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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체전 성황리 폐막

20일 오후 제주시 오라일동 제주종합경기장 제주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9회 제주도민체전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식 열린 가운데 개최지인 제주시 김완근시장에게서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에서 전달 받은 대회기를 다음 개최지인 서귀포시 오순문시장이 힘차게 흔들고 있다. 고봉수 기자...
㈔소셜뮤지엄이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사무소 인근에 있는 옛 농협창고를 개조해 만든 예술 공간 ‘선흘 그림작업장’을 갤러리이자 레지던시로 새롭게 꾸며 2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폭싹 속았수다 똘도, 어멍도, 할망도’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감동적인 장면들을 바탕으로 할머니들이 그린 회화 작품이 내걸린다. 드라마와 예술, 그리고 지역 공동체가 만나는 특별한 프로젝트다.전시는 평균 연령 87세의 제주 할머니 작가 9명과 이들을 지도한 최소연 작가가 첫 번째 레지던시 작가로 참여해
제주 최초 병원형 위 센터인 ‘해봄 Wee센터’가 1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병원형 위센터는 정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에게 입원 치료와 대안교육을 동시 지원하는 곳이다.제주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1월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과 병원형 위센터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우울 및 불안 등 정서 문제로 치료가 필요하거나 자살 시도와 자해 등으로 위기 지원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이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해봄 Wee센터’는 정원 20명 이내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이곳에 3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공직 부적격자 이재명 범죄자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당은 “어제 대법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했다”며 “대법원은 2심에서 이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발언에 있어 무죄를 선고한 부분에 대해 분명히 법리를 오해한 잘못된 판결이었음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표현의 자유는 공직 후보자의 관점이 아닌, 유권자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3일 제주는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됐다.또 오전부터 추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오후 동안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10mm다.특히 오전부터 강풍이 불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북부와 중산간, 산지, 추자도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현재 이들 지역에는
제주자치경찰단이 봄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 범위를 읍·면 외곽 지역까지 대폭 확대한다.제주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5월부터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읍·면 외곽 지역까지 음주단속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28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교차로 인근에서는 고사리 채취를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도민이 혈중알코올농도 0.206%로 적발됐다. 이는 면허취소 수준이다.같은 장소에서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자도 추가로 적발됐다. 같은 날 안덕면 일대에서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했다.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단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재생에너지 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058㎿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로, 지난 1년간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14만869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중순에는 전국 최초로 4시간 동안 도내 전체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일시
영암군이 4월 30일 영암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 올해 총예산 규모를 7,784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올해 본예산 7,114억원의 9.42%인 670억원이 증액된 수치로, 일반회계는 8.66% 561억원 증가한 7,043억원, 특별회계는 17.21% 109억원 증가한 741억원이다.영암군은 고물가·고금리·사회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민의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경을 편성했다. 특히, 정부 긴축재정 상황에서 건전재정을 기조
크래프톤 등 주요 상장 게임사들의 중간평가가 기대 이상의 분발이라는 성적을 거머쥔 것으로 나타났다면, 중견 · 중소 게임업체들의 성적은 예상보다 더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연초부터 뚜렷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잇따른 악재에 휩싸이는 등 아쉬운 모습들을 나타냈다. 일부 종목은 연초대비 가격을 크게 높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긴 했으나, 대부분의 주가는 크게 하락하는 등 요동을 쳤다.펄어비스는 올 들어 약 5개월간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비단 올해만의 일이 아닌데, 벌써 수 년째 신작 공백이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기작 ‘붉은
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예천군의회와 대학-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안병윤 공공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와 예천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천캠퍼스 경기지도학과 개설 ▲예천캠퍼스 학업장려금 지원 ▲행정경영대학원 홍보 협조 ▲예천캠퍼스 앞 도로 위험 감소 조치 등을 논의하였다.안병윤 공공부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 회원, 가족들이 참여한 제4차 글로벌 숙련기술 봉사활동이 지난 5월3일부터 6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현지EPS센터 방문교류회와 함께 현지 고아원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국제학교를 방문해 기계, 포배관, 용접, 금속, 전기, 의상, 공예, 미용, 아로마테라피, 제과 경영직종에서 다양한 숙련기술봉사활동으로 온기나눔 체험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정으로 현지 문화와 역사 유적지 방문해 국제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의 폭을 넓혔다.피스국제학교 박은정 교장선생님은 ”대한민국을
사실혼 관계의 남자친구가 구치소에 수용되자 집에 있는 가구와 전자제품 등을 팔아 돈을 챙긴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7단독 문종철 판사는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1
K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 다목적홀에서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직장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KB금융은 이날 만 3~5세반에 재원중인 원아 93명을 초청해 인기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위에 똥쌌어?’를 관람하고 풍선 아트와 삐에로 공연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또 직장어린이집 재원 아동 173명에게 수제 쿠키 세트와 ‘KB스타프렌즈’ 캐릭터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어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관련 법률을 위반해 어획물 창고 크기를 허가 없이 변경하고 조업한 중국어선을 나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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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6일 서울에서 회동을 갖고 ‘개헌을 통한 7공화국 출범’이라는 정치개혁 구상에 뜻을 모았다.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이뤄진 오찬 회동에서 한 예비후보는 “이 상임고문은 정치의 대선배이자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는 분으로, 조언과 지원을 받고 싶다”며 “우리나라는 지금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헌을 통해 제도의 근본을 바꾸지 않으면, 한강의 기적을 지탱하지 못한 채 몰락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개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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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1%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은 여전히 들썩이면서 가계 체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6일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5.6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올랐다.전국 상승률 2.1%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3개월 연속 상승폭을 줄였다.제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까지 2%대를 유지하다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같은 해 9·10월에는 0.7%까지 떨어졌다. 이어 11월 12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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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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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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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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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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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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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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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5년 제1회 추경 670억 확정
영암군이 4월 30일 영암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 올해 총예산 규모를 7,784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올해 본예산 7,114억원의 9.42%인 670억원이 증액된 수치로, 일반회계는 8.66% 561억원 증가한 7,043억원, 특별회계는 17.21% 109억원 증가한 741억원이다.영암군은 고물가·고금리·사회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민의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경을 편성했다. 특히, 정부 긴축재정 상황에서 건전재정을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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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집 앞에서 배우는 ‘동네교실’ 운영
광주시 북구가 이달부터 2025년 동네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평소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평일 야간 또는 주말에 운영된다.이달부터 북구에 조성된 36개소의 동네교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실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프로그램은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육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북구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교육 공간 확보를 위한 신규 동네교실 모집도 연중 진행한다.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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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안전 조선소 만든다" 한화오션, 新안전문화 워크숍 개최
한화오션은 한화오션만의 새로운 안전문화인 '新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커미트먼트 워크숍을 열고 '세계 최고의 안전한 조선소'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화오션은 지난 2일 회사 내 글로벌센터 교육장에서 김희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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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치유페이 인기’ 3천 명 이용, 이벤트 진행 
완도군이 2일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완도 치유 페이’ 3,000번째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완도 치유 페이’는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관광 정책으로 지난 3월 1일 첫 번째 방문객 환영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1,000번째, 3,000번째 이용객을 맞이했다. 이벤트는 서정창 완도군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임원이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안내소에서 완도 치유 페이 3,000번째 이용객에게 완도 치유 페이 쿠폰과 특산품을 전달하고 완도 방문에 대한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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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찰 합동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장성군이 지난 30일 장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다른 민원인과 공무원에 가해질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빈원 대응지침’에 따라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을 구성한 장성군은 이날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가해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화·녹음 △비상벨 작동으로 경찰 및 안전요원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