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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재선 성공...광명시민 준엄한 명령-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임오경 의원은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시 광명시민과 당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오경 의원은 “함께 경쟁한 김기남 후보님의 공약도 소중히 살피고, 당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양기대 의원님과 저와 경선을 치뤘던 임혜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이번 2분기 신청 대상은 1999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4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특히 1999년 4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생은 이번 분기가 마지막으로 신청이 가능한 기간이다.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 원이 지급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이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진행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경기도 공공재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이날 김 의원은 도지사가 제출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례 개정이 공공재개발의 사업성 개선에 효과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현재 광명시는 3곳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이 중 광명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한신아파트가 지난 10일 광명시 최초로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됐다. 철산한신아파트리모델링 주택조합은 "건축심의 전 단계에 반드시 필요한 광명시 어린이 공원 이전이 작년 12월 통과된 후, 이번에 건축심의 문턱까지 넘게 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철산한신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에 있어서 전국 최초로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아파트로 설계된다. 조합 측은 "'제로 에너지 건축'의 경우 초기 건축비는 증액되지만 태양광이나 지열 등 재생 가능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가 젊은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퇴직을 막겠다며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접 심은 기념식수 앞에 버젓이 박승원 광명시장 명의의 푯말을 줄줄이 세워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4월 5일 식목일, 광명시가 철산동 시민운동장 녹지대에서 진행한 ‘새내기 공무원 꿈나무 기념식수 행사’에서 2023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45명이 각자 자신의 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나무 45그루에는 이들의 이름표가 아니라 임용을 축하한다는 내용으로 박 시장의 이름이 큼지막하게 새겨진 푯말 45개가 세워졌다. 이를 본 시민들은
광명지역신문=나대원 본지 편집위원 / 청목조경 대표이사> OEC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노인빈곤율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약 50%에 달한다. 66세 이상 노인 인구의 가처분소득 지니계수는 0.376으로, OECD 평균보다 컸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뜻이다. 한국 노인의 소득불평등은 전체 인구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하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는다. 급속한 고령화, 소득 불평등으로 극심
광명지역신문=유혜미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4회차 교육이 지난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 영유아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두 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영유아의 환경교육이 훈련을 통해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할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17일 합천댐을 찾아 현장을 직접 살피며 홍수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윤사장의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을 확률이 40%에 달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극한 호우를 전제로 댐의 운영과 기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낙동강 유역의 홍수기 대응 현장 대책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강우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은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17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속적인 혈액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후에는 헌혈자들이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진행됐다.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김후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1980년도 MD. Spencer Johnson의 저서 Who Moved My Cheese?: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는 세계를 강타했다. 늘 파먹던 치즈공장을 떠나 먼 여정 끝에 쏟아지는 새 치즈공장을 발견한 생쥐는 집에 머물고 있는 친구에게 돌아와 떠나자고 권고 했으나 집친구는 거절 후 집에서 죽었고, 고향집을 떠나 새집에 도착한 생쥐는 풍요로운 치즈를 즐겼다. 저자 죤슨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세기적인 메세지를 남겼다. 이후 변화를 추구한 지도자는 공동체를 살려냈지만, 변화를 외면한 지도자는 공동체를 몰락시
글로벌 HR SaaS 스타트업들의 국내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었다.크로스보더 HR 서비스인 딜이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분산 인력 채용·관리·지원 기업 리모트가 한국 담당자를 배치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딜은 기업들이 지사를 세우지 않고도 해외에서 인재를 고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원격 채용에 필요한 글로벌 노무 규정 준수 및 급여 솔루션 서비스로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는 한국 기업들을 타깃하고 있다.딜 HR SaaS는 고용 계약부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가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기획조정본부 소속 직원 약 30여명은 포도순 따기 및 지네발 제거 등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
협재리 장병윤 지사 생가 터위치 ; 협재리 143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장병윤의 본관은 인동, 협재리에서 장문환의 차남으로 태어났다.1933년 6월경 한림면 협재리 홍경옥의 집에서 여러 동지들과 사회과학 서적을 윤독하며 사회주의 사상을 함양하였고, 같은 해 9월에는 구우면 소재 구우공립보통학교의 이전문제에 관해, 이전은 무산농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하여 이전반대진정서를 만들어 반
사업자가 업종이 각기 다른 사업장을 하나의 사업자등록번호로 등록한 뒤 사업을 영위하다가 그 중 하나의 사업장에 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시키는 경우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의 양도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하나의 사업자등록번호로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사업자가 그 중 하나의 사업장을 양도하는 경우 사업의 양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묻는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사업자가 업종이 각기 다른 사업장을 하나의 사업자등록번호로 등록 후 사업을 영위하다가 그 중 하나의 사업장에 관한 모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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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센터 로비 및 101호에서,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는 하망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상반기 시민교육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망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전시 장소와 기간을 나눠 진행된다. 평생학습센터 전시에는 도자기공예, 홈패션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 밤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장마와 같은 잦은 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수요일인 19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중국 상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포인트포토"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6월 18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관련 문제는 " 딱 7일만! 로코초코 아몬드 반값특가 기회! 역대최저가 봉당 988원 혜택으로 만나보세요!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은 설탕 대신 0kcal 천연감미료를 사용하여 달콤함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3가지 기능성 원료로 기능성까지 높였답니다. 다이어트 중 OOOO OO 간식거리를 찾고 계신 분께 꼭 추천드려요! OOOOOO은 무엇일까요?"다.정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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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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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철거 논란 일단락... 시민단체, 행정소송 취하
6일전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흔적인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을 둘러싼 철거·존치 갈등이 일단락됐다.12일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에 따르면 부평구를 상대로 제기한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해체 허가 취소 행정소송을 지난 11일 취하했다.이번 소송은 오는 1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었다.협의회는 조병창 병원 건물을 전면 철거하기로 했던 인천시, 국방부가 일부 존치하기로 합의한 부분을 받아들여 해당 소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합의에 따라 병원 건물 중 일부만 오염 토양 정화 작업을 위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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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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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 학부모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2024 상반기 기초학력 보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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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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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HR SaaS 기업들 韓 공략 가속...엔터프라이즈 시장 정조준
글로벌 HR SaaS 스타트업들의 국내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었다.크로스보더 HR 서비스인 딜이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분산 인력 채용·관리·지원 기업 리모트가 한국 담당자를 배치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딜은 기업들이 지사를 세우지 않고도 해외에서 인재를 고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원격 채용에 필요한 글로벌 노무 규정 준수 및 급여 솔루션 서비스로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는 한국 기업들을 타깃하고 있다.딜 HR SaaS는 고용 계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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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플러스’로 열차 승차권 결제후 최대 5만원 돌려받자
한국철도가 코레일톡 앱에서 모바일 레일플러스로 승차권을 결제하면 레일플러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대상은 오는 24일부터 7월31일까지 코레일톡 앱에서 ‘레일플러스카드’ 간편결제로 누적 10만원 이상 승차권을 결제한 고객이다"고 밝혔다. 또 500명을 추첨해 5만 원권, 3만 원권, 1만 원권,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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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교수 칼럼] "정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1980년도 MD. Spencer Johnson의 저서 Who Moved My Cheese?: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는 세계를 강타했다. 늘 파먹던 치즈공장을 떠나 먼 여정 끝에 쏟아지는 새 치즈공장을 발견한 생쥐는 집에 머물고 있는 친구에게 돌아와 떠나자고 권고 했으나 집친구는 거절 후 집에서 죽었고, 고향집을 떠나 새집에 도착한 생쥐는 풍요로운 치즈를 즐겼다. 저자 죤슨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세기적인 메세지를 남겼다. 이후 변화를 추구한 지도자는 공동체를 살려냈지만, 변화를 외면한 지도자는 공동체를 몰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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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 광주서 개최
'달빛동맹'으로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구와 광주 양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2024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이 스포츠 교류대회는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맺은 ‘달빛동맹’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달빛 야구제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가 격년제로 상호 초청해 개최하고 있다.대구 선수단은 지난해 참여한 스쿼시, 농구, 배드민턴 종목에 파크골프 종목을 추가해 4개 종목에 132명이 참가했다. 지난 13일 빛고을공예창작촌을 둘러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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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유등천·대전천 등 폐수배출 집중 단속
대전시 중구가 오는 8월 말까지 유등천·대전천 주변 폐수배출 등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단계별로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1단계로 이달 중순부터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계획을 홍보해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