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을 위한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발맞춰, 평생학습 정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북구는 현재 5대 대표 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연령·상황별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내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신중년 대상 인문예술 교육부터 실무 자격 과정까지 다양한 교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작년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경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경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 경북도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조례,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극한호우로 23일 오후 5시 기준 산청군 사망자는 13명, 실종자는 1명이다.이날 오전 산청 신안면 외송리 산193-1에서 500m 아래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애초 이 일대에서 연락이 끊기며 실종됐던 신안면 외송리 8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은 실종자
23일 오전 6시 45분께 경주 읍천 동방 22㎞ 해상에서 동해구기선저인망인 29t 어선 A호가 음주운항을 하다 해경에 적발됐다.승선원 8명 중 선장 B씨가 포항해경 불시 검문검색에서 단속돼 혈중알코올농도 0.139%가 나온 것.해상교통안전법 상 0.3%를 크게 웃돈 수치이며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공군 훈련기가 학교 건물을 들이받아 수십 명의 학생이 숨진 참극이 벌어진 가운데, 사고 하루 뒤인 22일부터 분노한 학생들이 거리로 나서 대규모 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은 “우리는 답을 원한다”고 외치며 정부를 향해 책임 규명과 희생자 보상, 구형 훈련기 운용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시위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시작돼 다카 도심 전역으로 확산됐다.일부 학생들은 방글라데시 정부의 행정 중심지인 시크리터리엇 단지에 진입했으며, 보안 병력은 최루탄과 섬광탄을 동원해 강제 해산에 나섰다.이
NH농협 충북본부는 23일 지역내 문화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000매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취약계층 가족에게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NH농협 충북본부는 지난 9일에도 2000만원 상당의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기후위기 심화로 농업경영 위험이 증가하면서 고통 받고있는 농가의 피해를 폭넓게 보상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은 △재해보험 상품 개발 기본계획에 포함 △농어업재해 현황 실태조사 △보험가입자 대상 교육·홍보 실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의 기준 초과 시 해당 피해로 인한 손해의 보험료 할증 제외 등 농어민을 위한 현행 재해보험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어업
양돈 현장의 개체 식별 수단으로 ‘이표’ 를 활용할 경우 실질적인 생산성 및 수익 향상 까지 기대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다비육종은 윤성규 사장의 취임과 함께 지난 2024년부터 기존의 ‘이각’ 방식을 대체한 ‘이표’ 장착시스템을 도입, 전국의 6개 농 장에 우선 적용했다. RFID 이표와 일반 이표를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많은 비에 경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폭우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밀양·함안·창녕·산청·함양·합천·의령·하동·진주에 호우경보, 창원·거창·사천·고성·양산·김해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통영·거제·남해에는 호우 예비특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6일 바이오기업 ㈜노블젠을 방문하여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협력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로, 돼지 소장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실제 생체와 유사한 3차원 구조의 오가노이드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는 지난 22일 영양군을 방문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 특히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정우 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대구 북구가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을 위한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발맞춰, 평생학습 정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북구는 현재 5대 대표 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연령·상황별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내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신중년 대상 인문예술 교육부터 실무 자격 과정까지 다양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