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역안전지수 등급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결과 도내 2위로 선정되어 총 1억2000만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화재분야 1등급 달성 및 자살분야에서 꾸준한 지표 개선을 이뤄낸 것을 높게 인정받아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인센티브 예산은 향후 군의 안전취약분야 개선사업에 중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충북형 대입 지원 정책의 방향과 역할을 안내하는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충북의 대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대입 정책 담당자와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청주 지역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입 지원 방안 △대학별 2028 대입 전형계획 안내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
성인PC방에서 돈을 모두 잃자 친구인 업주를 밀쳐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쯤 충주 봉방동의 한 성인PC방에서 그의 친구인 업주 B씨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만취 상태였던 그는 게임을 하다 돈을 모두 잃자 B씨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밀치며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A씨에 의해 밀쳐진 B씨는 넘어지면서 목 부위를 크게 다친 것으로 나타
건조주의보 속에 강풍까지 몰아치면서 충청지역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22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12건의 산불 중 11건은 진화가 완료됐다. 하지만 21일 오후 9시14분쯤 시작된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불은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진화율 66%를 보이며 여전히 사투를 벌이고 있다.해당 산불은 화선 길이가 3.23㎞에 달하고 영향 구역이 48㏊로 파악됨에 따라 한때 `산불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충청권도 화마를 피할 수 없었다. 이달 들어 충청권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5건으로
충북 괴산군 소수면은 23일 면사무소 하모니광장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면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지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날 기원제는 소수면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기관·단체장,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풍년농사, 면민화합, 면민의 안녕 등을 기원했다. 유하상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재해 없는 풍년을 이룰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천지신명께 제례를 올렸다”고 밝혔다. 안창균 면장은 “기원제는 농업인과 지역이 하나 되는 소중한 자리”며 “올해 농사가 풍작
충남 청양군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지키기’는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거동 불편 주민들을 위해 전문 인력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통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로 농한기인 1월부터 3월 사이를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해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의료 취약지역 9개 마을을 선정하여 각 마을 실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카카오가 카카오톡 숏폼 크리에이터와 선물하기 거래를 연결하는 참여형 광고 서비스 '톡어필리에이트'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7일 상표 출원 후 약 보름간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마쳤다. 카카오는 이달 개정한 광고 서비스 운영정책 제11조에 '선물하기 어필리에이트를 통해 매출이 발생한 경우 이를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이미 명문화한 상태다.톡어필리에이트는 카카오톡 내 숏폼 크리에이터가 영상에서 소개한 상품을 이용자가 선물하기에서 구매하면, 판매
이재명 대통령이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 목적의 1주택자까지 규제 대상으로 삼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세제 전반에 대한 고강도 개편을 예고했다.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세제·금융·행정규제를 총동원해 ‘버티기’ 전략을 차단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
동해시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가드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집 안 작은 화분에서부터 마당과 텃밭까지, 일상 속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교육은 오는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주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청소년센터와 꿈빛마루도서관 강의실에서는 이론 수업이, 동해시화목원에서는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프로그램 내용은 실내 식물 관리, 식재 방법, 계절별 정원 손질, 작은 텃밭 가꾸기 등 집과 일상에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과 영어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토요 늘봄도서관 수강생을 모집한다.3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배움 중심 과정으로 마련됐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독서와 영어 학습을 연계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먼저‘도서관 문해력 탐험’은 별도의 강사나 출석 체크 없이 자율 독서 시간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영주시새마을회는 2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6년 새마을의식함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데 중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89.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꽃 수정난풀학명
강권종 전 제주도청 메시지팀장이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강권종은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일 잘하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지역언론사 기자 출신인 그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메시지팀장을 지냈고, 제21대 대선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보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 등을 역임했다.강 예비후보는 “대학시절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행정가로서 도민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임대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원도심 쇠퇴로 고심하던 상권이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컬 상권으로 재탄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부 지역본부를 비롯해 수원 남문시장과 행궁동 상권 일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관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우수 상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추론 가속기 '루빈 CPX'의 메모리를 GDDR7에서 고대역폭메모리로 되돌릴 것이라는 시장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실화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 수요 전망치가 전면 수정돼야 하는 만큼 반도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대규모 생산 환경에서 프리필 작업조차 높은 메모리 대역폭과 용량을 요구하며 GDDR7으로는 성능 효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루빈 CPX는 AI 추론 워크로드 중 메모리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프리필(prefill
AI 데이터센터에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해 시장이 12.9% 감소할 것이란 분석까지 나왔다.26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1억1400만대 감소해 11억2000만대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10년 만의 최대 감소폭이다.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도 14% 상승해 523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IDC는 “메모리 부족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시장 구조 자체를 재편할 것”이라며 “저가 시장은 더욱 위
결제 플랫폼 블록이 4000명 이상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24% 급등했다고 CNBC가 26일 보도했다. 잭 도시 블록 CEO는 주주 서한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총 인력을 1만명에서 6000명 이하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CFO 암리타 아후자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AI를 활용한 소규모 팀으로 전환해 장기 성장을 준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블록은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감원 계획을 공개했다. 블록은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65센트, 매출은 62억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