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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에 감성까지 더한 키보드, 몬스타기어 아쿠아66 젤리푸딩

하이엔드 키보드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진화했다. 기계식 키보드는 더 이상 단순한 입력 장치를 넘어 사용자의 취향과 감성을 대변하는 오브젝트로 자리 잡고 있다. 몬스타기어의 아쿠아66에 젤리푸딩 키캡을 더한 이 제품은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짚어냈다. 단순하게 타이핑만 하는 키보드가 아니라 데스크 환경 전체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완전 투명 하우징과 젤리푸딩 키캡몬스타기어 아쿠아66은 ‘투명함’을 내세운 키보드다. 하우징 전체가 투명 아크릴로 제작돼 내부 기판과 스위치 구조가 그...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전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통신사 기지국 등 방송·통신 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3시 기준, 무선 기지국 2,572개소와 유선 통신 4만 8,221회선, 유료 방송 2만 1,469회선이 정전·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올리고, 긴급 복구팀을 투입하는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 유선 통신 피해 회선은 77%가 복구됐으며 유료 방송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커스텀 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몬스타기어가 기존 5세대에서 업그레이드된 ‘6세대 X108 멤브레인 키보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6세대 X108 멤브레인 키보드는 더욱 부드러워진 6세대 러버돔을 탑재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편안한 키감을 제공한다. 특히 작고 세련된 폰트를 적용해
대법원 3부는 17일 오전 11시 자본시장법‧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상고심에서 검찰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이로써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불법 승계’ 의혹 형사사건은 4년 10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이번 판결은 1·2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원심을 그대로 유지한 결정이다이 회장은 2020년 9월 기소된 이후 10년에 가까운 사법 리스크에 시달려 왔으며, 첫 재판 회부로부터 5년, 국정농단 사건 구속까지
한일 기업이 반도체 핵심소재 분야 첫 합작법인 OTSM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OCI홀딩스는 16일 오전 자회사 OCI TerraSus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사말라주 산업단지에서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OTSM의 지분은 OCI TerraSus와 도쿠야마가 5:5이며, 총 4억 3,500만달러를 투자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국내에서 확보한다. 공급망 다변화로 구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개정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선제 대응할 수 있게 됐다.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으로부터 올해 연말까지 국내산 수산화리튬 최대 6000톤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10만 대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국내 양극재 공장을 거쳐 SK온 미국 공장에 최종 공급되는 방식이다. 양사는 향후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는 PC,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버전 2D 대전격투 게임 ‘헌터×헌터 넨×임팩트’ 한국어판이 17일 출시됐다고 발표했다.코믹스 및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헌터X헌터’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2D 대전격투 게임 타이틀 ‘헌터×헌터 넨×임팩트’가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PC 플랫폼을 통해 전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생태계 전반에 적용될 인공지능 기반의 에이전트 공식 명칭을 ‘아라’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크로쓰 생태계의 접근성과 응답성을 동시에 높이고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아라는 고대 한국어에서 '바다'를 뜻하고, 한국어의 ‘알아’와도 발음이 유사해 크로쓰의 비전과도 일치한다"면서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하게 발음할 수 있어 이같이 명칭을 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칭은 지난 2
거주자 외화예금이 두 달째 상승세다. 달러화 예금, 위안화 예금, 엔화 예금 등이 모두 증가하며 1000억달러대를 유지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106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전월
제주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현재 임금 체계의 차별을 지적하며, 급여 호봉제 전환을 촉구했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시체육회지부는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자 임금체계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며, 급여 호봉제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과 송성대 제주시체육회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민주노총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매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시민의 건강과 활기찬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실
어느 날 아이가 수학 시험지를 들고 와서 말한다. "엄마, 나는 머리가 나빠서 수학을 잘 못하는 것 같아. OO이는 엄마가 교수라 그런가 머리가 좋은데, 나는 왜
“나는 나의 존재가치를 알고 인성을 회복한 사람으로써 모든 인간과 생명을 수종히 여기고 사랑하는 지구시민입니다.”“나는 지구가 본래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회복하도록 지구 생태적 보호와 복원을 위해 실천하는 지구시민입니다.” -지구선언문 일부 발췌 “1억명 중 한명이 되어 주세요.”“전세계 70억 인구 중에서 1억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지구시민임을 선안하고 나와 내 가족, 지구를 위한 실천약속에 동의하고 생활한다면 현재의 위기를 넘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움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지난 6월 본지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입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차은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로 변신한 차은우가 헤어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장면, 지인들과의 송별 파티 현장 등이 담겼다.앞서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합격했다. 오는 28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소속사 판타지오는 “입대 당일 혼잡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1일 공무원보수위원회가 2026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2.7~2.9%로 결정한 데 대해 “
법원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VIP 격노설’ 허위 증언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
새 정부가 법인세 인상을 본격 추진하면서 단기적으로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장기적으로 경영 환경을 악화할 것이라는 재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재계는 실제 세수 증대 효과가 크지 않고 지금도 글로벌 스탠더드 와 비교해 높은 세율을 더 올리는 것은 정부 경제 기조에 대한 의구심만 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23일 재계와 관가 등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는 새 정부 철학을 반영해 세제 전 분야를 손질하기 위한 세제 개편안을 추진 중인데, 여기에는 법인세 개편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법인세 최고세율은 윤
대한체육회는 마술사 최현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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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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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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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숲을 찾아서)-(4)고성 장산숲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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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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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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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환경재단과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7기'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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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은 인류의 문제해결의 열쇠가 바로 ‘나’라는 것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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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지금도 OECD 평균보다 높아"…법인세 인상 추진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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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과 신입이 같은 월급?...제주시 생활체육지도자 급여 호봉제로 전환하라"
제주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현재 임금 체계의 차별을 지적하며, 급여 호봉제 전환을 촉구했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시체육회지부는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자 임금체계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며, 급여 호봉제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과 송성대 제주시체육회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민주노총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매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시민의 건강과 활기찬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