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한진정보통신 주식회사와 AI·SW 분야 채용연계형 인재양성을 위한 채용조건형 계약정원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AI·SW 분야 산업 현장에서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대학과 기업이 채용을 전제로 정원을 설치·운영하는 계약정원제는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학생의 취업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계약정원 설치를 위한 운영 제반 사항을 협의했다.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위해 한진정보통신의 전...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 경영 지원센터의 '2026 지역 전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계양구 '갤러리 고마루'가 오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 기획전 '도심 속 현대 민화-파노라마 대구 3경'을 개최한다. 민화 작가 김리아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전통 민화에 디지털 영상기술을 접목해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과 풍경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관람객들은 전통 회화의 정서와 미디어아트의 몰입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팔공산 갓바위, 송해공원, 앞산 등 대구를 대표하는 세 곳의 풍경을 하나의 파노라마 형식으
"틈은 결핍이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 통로입니다."16일 계양 아트갤러리에서 개막한 박예나 개인전 '틈의 직조 : 경계의 대화' 전시장에서 작가를 만났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섬유미술 기법과 산업 재료를 결합해 '틈'과 '경계'라는 보이지 않는 개념을 촉각적이고 입체적인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박예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치미술을 선보이는 청년 섬유미술 작가다. 미국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섬유 전공을 졸업한 뒤 Cranbrook Academy of Art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형태의 공론화 절차를 도입하고 있다. 유튜브 생중계와 온라인 토론회, 실시간 댓글과 즉석 투표는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니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취지 자체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그러나 우리는 지금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과연 이러한 공론화가 민주주의를 확장하고 있는가. 아니면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정책 결정의 책임 구조를 바꾸고 있는가.민주주의는 단순히 많은 사람이 의견을 말하는 제도가 아니다. 국민의 의견을 충분
인천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했으나, 내부에 적재된 생활용품과 짙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께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21분 만인 오전 9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 25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이후 소방청은 물류센터
18일 오전 발생한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주변에는 매캐한 연기 냄새가 진동했고 내부에서는 '펑' 하는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이날 오전 6시 54분께 6층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불은 13시간이 넘도록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진 불길을 잡기 위해 소방대원들은 창문을 깨고 배연 작업을 이어갔다.깨진 창문 사이로 뿜어져 나온 검은 연기는 2㎞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하늘을 뒤덮었다.물류센터 인근 한 카페 업주는 "오늘 오전부터 수십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며 "냄새가 심해
제주농협은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주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경영협약 및 세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가족경영협약 교육은 2023년 제주지역 최초로 아카데미 과정에 도입돼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가족경영협약은 농업경영에 참여하는 가족 구성원이 역할과 책임, 의사결정 원칙 등을 협의해 문서로 정하는 방식이다.이날 교육생들은 가족 간 효과적인 소통 방법, 농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례, 세대 간 이해와 협력 방안 등을 배우고, 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7일 열리는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심리에 직접 출석해 변론한다.6.3지방선거 참정권 침해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 강력하게 규탄하며 서울 올림픽공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온 만큼 장 대표의 변론이 주목된다. 장 대표는 선관위 선거소청 심리를 국민들이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생중계를 요구하고 있다.장동혁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중앙선관위 선거소청 심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제가 직접 중앙선관위에 출석해서 변론할 계획이다. 구두변
문화예술은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누리는 행사가 아니다. 공연을 감상하고, 전시를 둘러보며,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을 때 문화는 시민의 일상이 된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공연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두드림뮤직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상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 시장 취임 이후 새롭게 설정된 시정 비전인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부산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킬 핵심 동력을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미래 경제를 견인할 혁신 거점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임을 강조하며, 시의 4대 도시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하남시는 7월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년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이현재 시장이 미사섬 일원을 '문화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구상을 밝히고, 경기도의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사섬 일원 면적의 70%를 수도권 최초의 'K-한강 국가정원'으로, 나머지 30%를 K-팝 공연장·영화촬영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는 'K-컬처 복합콤플렉스'로 동시에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K-한강 국가정원은 당정·신장 둔치와 한강 수변의 천혜의 생태를 살려 5개
에프아이엘 측은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유니셈의 주식등 보유 비율이 5.03%로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단순투자 목적으로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한 데 따른 신규 보고다.에프아이엘과 특별관계자 5인의 2026년 7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154만1848주다. 보유비율은 5.03%로, 5.03%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154만1848주로 지분율은 5.03%다.특별관계자인 FIDELITY FUNDS는 105만2450주를 보유했으며 보유 비율은 3.43%다. FID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장천배 증평군 의장에 대해 제명 절차에 돌입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장 제명의 건’을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의장이 당내 합의에 반해 국민의힘과 야합하는 해당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의결 통지 받은 이후 일주일 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제명이 확정된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장 의장의 제명 의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안성수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홍성군과 홍주전통예술보존회가 제22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8월1일부터 2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중고제 판소리 비조 최예운 명창과 한국무용의 거장 한성준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연희, 기악, 성악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와 일반부, 전공부로 나눠 치러진다
대전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처음 본 손님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4분께 대전 중구 한 상가건물 주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문화예술은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누리는 행사가 아니다. 공연을 감상하고, 전시를 둘러보며,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을 때 문화는 시민의 일상이 된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공연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두드림뮤직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