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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 제2506부대 장병 대상 음주운전 예방 안전교육

1개월전
안산단원경찰서는 지역 내 제2506부대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교통 안전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김동기 교통안전계장이 부대를 방문해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음주 운전 시 처벌기준, 측정불응 및 방조에 따른 처벌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아울러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운전 시 주요 위반사례 영상 시청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위반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전반적인 교통 안전교육을 했다.경찰은 이달부터 5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펴...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범구민 대책협의회'는 지난 25일 계양산 인근 주부토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 1000여명과 함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번 결의대회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반드시 계양구에 유치돼야 한다”는 주민들 의지를 인천시에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시는 광역문화시설이 없는 북부권에 1000석 이상 규모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자 사업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인천시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을
22시간전
인천본부세관은 5월 인천세관인에 최설화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최설화 주무관은 포장상태가 특이한 점에 착안해 수입신고화물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의심화물에 대한 추가 선별검사를 통해 타인명의 불법 도용, 송품장 위변조, 지재권 침해 등 불법행위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됐다.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 유공자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 것을 악용한 중국산 채소류 수입업체의 탈루세액을 추징하고 심사 강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업계 성실 신고를 유도한 한수원 주무관이
22시간전
인천시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이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인천소방본부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4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었다. B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며, 그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3대가 같은 종목 선수, 우리는 자전거 가족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까지 3대째 자전거 선수로 인천과 대한민국을 빛낸 가족이 있어 화제다. 바로 문희덕 인천자전거연맹 이사의 집안 이야기다. 최근 세상을 떠난 그의 아버지 고 문범식 전 경기은행 감독은 인천 동산고등학교 1학년 때 자전거를 시작했다. 당시 동계 종목인 스케이트 선수였지만, 여름에 하체 및 체력 단련을 위해 타던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아예 전향했다. 이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인천이 경기도 소속이던 1979년 전국체전 출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해
제22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호 법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을 제출했다.‘예타기준상향법’인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하는 등 첫날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경기북부는 대부분이 접경 군사지역으로 중복규제가 적용돼 경기남부에 비해 산업, 교통, 주거, 복지 등 전 영역에서 발전이 더딘 상태다.이에 정성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경기북부의 자치권·재정권 강화와 독자적 발전동력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서다.경기북부
9시간전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 관중 총 2만 9007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
임오경 국회의원은 1일 국회에서 ‘PFT 체형관리운동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22대 국회 개원 후 첫 학술포럼을 개최하여 “올바른 체형관리와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임오경 의원실과 무예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 한국대체의학통합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종표 무예신문 회장, 남윤신 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 김의환 용인대 명예교수, 허일웅 명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아이겐레이어로 대표되는 리스테이킹 플랫폼으로 몰려드는 암호화폐 자금이 2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6개월 전 대비 60배 이상 늘며 로이터통신 같은 유력 미디어들도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나섰다.일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선 리스테이킹과 이를 활용한 리퀴드 리스테이킹이 갖는 복잡한 구조를 이유로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로 나오고 있지만 암호화폐 가격 상승 및 투자자들에 보다 많은 수익 창출에 나서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스테이킹에 뛰어드는 이들은 늘어나는 모양새다.이런 분위기 속에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부투혼을 발휘하며 '2024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안세영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툰중을 2-0으로 물리쳤다.이날..
일요일인 6월 2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고,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모레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다.< 강수 및 유의 사항 >○ 오늘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도와 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1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2시간전
남동문화원은 1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내 만국광장 회화나무 앞에서 ‘구월1동 당제’를 지냈다. 남동구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전통문화 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5개동의 도당제를 지원해오고 있다.도당제는 후손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알려주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지역의 전통문화행사로 각 동의 신목 앞에서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 행사다.구월1동의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 내 위치한 수령 500년 넘은 회화나무는 정월 초하루에 동네 사람들이 풍년과
한동리 그레기물위치 ; 구좌읍 한동리 7-3번지의 북쪽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한동리 계룡동 바닷가 게렝이코지에 2개의 용천수 물통이 나란히 보인다. 〈제주의소리〉에서 고병련은 ‘제주어로 기러기를 그레기라 하고 있는데, 두 산물이 일직선상에 열을 지어 있어서 그 모습이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추정일 뿐 사실과 다를 것으로 보인다.열지어 있는 것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면 2개가 같은 이름으로 지어져야 할 텐데 다른 하나의 이름은 거슨물이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와 경북,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경남권동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풍이 예고됐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
3시간전
21세기 한국의 배우자 선택 문화는 조선 500년간 이어져 온 결혼문화가 바뀌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한국인이어도 국내와 해외 싱글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떨어져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격과 취향, 심지어 외모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달라진다. 그만큼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는 배우자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다.한국 교포가 가장 많은 미국의 한국계 싱글들과 한국 내 싱글들의 배우자 만남을 보면 환경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남녀 간 나이에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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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ICT 교육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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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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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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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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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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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겐레이어 리스테이킹 TVL 200억달러 육박...리스크 우려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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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1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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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31일 오후 2시 30분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제9회 예비 치과위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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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돈 준다고 아이 더 낳는 것 아닌 것으로 판명"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출산지원금과 합계출산율 현황을 조사해 본 결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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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결승행…천위페이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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