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일자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선발 직종과 인원은 ▲ 조리실무사 22명 ▲ 시설관리원 2명 등 총 24명이다.응시원서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온라인교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접수를 하거나 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현장 접수하면 된다.1차 시험은 서류심사로 진행되고, 2차 시험은 2025년 8월 7일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8월 13일 발표 예정이다.박양훈 교육장은 “우리...
구미시는 6월 27일 사곡동 물꽃공원에서 ‘구미시 행복 온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행사는 오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양한 활동이 펼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교통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선사초등학교 교통 민원 현장을 관계 부서와 함께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꺾여있는 도로 구조와 우회전 커브 구간 등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불편과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남 의원은 두 차례나 직접 현장에 나와 도로 구조와 시야 확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고용둔화가 우려되는 업종 종사자와 기업을 위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사업 추가 공모 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국비에 도비를 보태 총 27억5천만 원 규모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용이 둔화되거나 둔화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은 스탈린이 승인하고, 마오쩌둥이 후원하여 전범 김일성이 작전명 ‘폭풍’으로 일으킨 6.25전쟁 발발 75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하여 연평도 포격전을 재조명한 ▲낭독극 초연과 ▲특별사진전 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퍼플하트가 주최·주관하고, 영등포구청 후원으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공연과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 제안으로
“수능 끝나고 정신없이 지원하고, 붙었으니 그냥 다녔어요. 그런데 2학년쯤 되니까 ‘내가 왜 이 전공을 선택했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지방 국립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상경계열이라는 말에 막연한 호감을 느끼고 입학했지만, 숫자와 통계 중심의 수업이 반복되며 점점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자, 갈등은 더 깊어졌습니다. “이 전공으로는 평생 일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다시 시작할 엄두도 안 나요.”또 다른 사례입니다. 수도권 상위권 대학 디자인학과에 입학한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 일원에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개소하며 아동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강화되는 아동돌봄 체계 구축에 발맞춰 도비 3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올해부터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보조사업인 농번기 주말돌봄 사업,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사업과 함께 국비 2억 8000만 원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브로맨스'로 불리울 정도로 가까웠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5일 트럼프에 맞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둘의 관계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머스크는 5일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2대 1의 비율로, 여러분은 새로운 정당을 원했고, 여러분들은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고 밝혔다. 또 "국가가 낭비와 부패로 파산할 수 있는 문제에서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단일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를 민간 우주산업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제2차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 통과로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이 사업은 기존 부지 매입비를 포함, 1133억원을 들여 옛 탐라대 부지를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청정한 제주 자연환
삼성 OLED TV가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글로벌 테크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있다.영국 IT전문 매체인 T3는 삼성 OLED S95F 모델을 '올 해 최고의 TV',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정했다.T3는 S95F 모델에 대해 "게임과 영화를 모두 즐기기 위한 최고의 TV"라며 "밝기가 매우 뛰어나 게임을 더 현실감 있게 만들어준다"고 극찬했다.글로벌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는 삼성OLED S95F에 대해 "뛰어난 밝
정부가 AI 데이터센터 등 AI 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 세액 감면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지난 3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국가전략기술로 격상, 세액 공제가 확대되는 AI 분야에 AI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을 전향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하면서 세액감면율 대폭 상향이 검토되는 것이다.다만, AI 데이터센터가 세액공제 확대 대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혁신 생산 시설'에 해당하느냐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이어서 업계에서는 제조업 중심적 사고로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무산될지 우려하고 있
의정부시 각 경로당과 기업·단체들이 서로 돕는 ‘1사 1 경로당협약’이 지난 4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회 주최로 열렸다.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김형두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시의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야외활동시 벌 쏘임 방지를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지속되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157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벌집제거 출동건수와 벌 쏘임 사고 이송환자 수도 대부분 7~9월에 집중된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하고,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 및 체육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산을 찾아 ‘러브버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5일 계양공원사업소에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 김동건 삼육대 교수 등과 ‘러브버그’ 대책회의를 갖고 계양산 정상에 직접 올라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유 시장은 환경부에 러브버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 대응과 중장기 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을 요청했다.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러브버그’에 이어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미국선녀벌레, 깔따구 등의 대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정부가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충청권에서는 22개 병원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응급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복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지난 3월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의 피해 복구와 보상 절차가 사고 발생 4개월 만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고는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 5분쯤 발생했다. 전투기의 오폭으로 인해 노곡리 921-2번지 일원
의정부시 각 경로당과 기업·단체들이 서로 돕는 ‘1사 1 경로당협약’이 지난 4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회 주최로 열렸다.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김형두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시의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야외활동시 벌 쏘임 방지를 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지속되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157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벌집제거 출동건수와 벌 쏘임 사고 이송환자 수도 대부분 7~9월에 집중된
화성시 황계동에서 화재로 집이 전소한 주민을 위해 이웃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임시 거처를 마련해 준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월 24일 오후 8시20분쯤 화성시 황계동에 있는 신일순 할머니 자택에서 불이 났다. 신 할머니는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