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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캐나다 밴쿠버 정기편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북미 지역에 여객기를 띄운다. 2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오는 7월 12일 인천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밴쿠버 노선은 오는 7월 12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장거리 노선인 만큼 항공기는 비즈니스 좌석이 포함된 A330-300이 투입된다.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9시 5분 출발해 약 10시간 20분을 비행, 밴쿠버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2...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9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농산물 활용,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정선거 의혹을 다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이날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지난 20일 소천면사무소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20만원 상당의 삼계탕 186박스를 기탁했으며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김 대표는 매년 쌀과 삼계탕 등을 후원하는 등 고향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영덕경찰서가 20일 지역 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및 공원 주변의 상가·문구점·편의점 등 19개소를 대상으로 아동안전지킴이 표지물 오·훼손 여부 등을 일제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20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와 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소년체전 육상 사전경기에서 경북은 금 9개, 은 5개, 동 10개 등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포항 대흥중 3년 손예린이 100m, 200m, 4×100m릴레이, 4×400m릴레이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다.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금 40, 은 19, 동 11개 등 70개의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기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억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부부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 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아름다운재단과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이효리와 복지 사각지대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상순이 뜻을 모아 부부가 함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생활을 이어가며 사회 구
춘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1억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총 989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 중 91%는 10만원 이상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1억원 달성 시기가 9월임을 감안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춘천시는 연초부터 꾸준히 추진한 타 지자체와의 상호 교차기부와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짚었다. 시는 자매도시인 고흥군과 가평군, 인제군, 홍천군, 강릉시, 순천시, 고성군, 제주 남원 농협 등 총 8개 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여드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마다 민생정책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건강증진과 노후 생활안정은 국민 개개인의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임에도 후보자들의 공약은 추상적인 비전 위주일 뿐 구체성과 현실성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관련 업무를 도맡고 있는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14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현황 검토 및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모를 실시해,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에서 유치 신청했다. 이번 공모 이후 유치신청 지역주민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유치신청 읍면동 및 인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용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18문화제가 금남로에서 열렸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금남로 일대에서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청소년 문화제 '소년, 금남로로 온...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안심운항 해양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공사는 지난 23일 화성시 서신면 제부마리나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문 수리업체와 연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동력수상레저기구 선외기, 냉각수,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무상 점검했으며, 기초 정비 요령에 대한 교육 및 수상레저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점검 대상은 선외기 또는 선내기 계통의 레저 선박 보유자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부마리나 육상 및 수상 계류장에서 진행했으며, 총 20여 척이 참여했다.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5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일축했다. 대신 부정선거 주장을 공통분모로 둔 이재명·황교안 후보와 단일화하면 좋겠다며 선을 그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생각이 맞는 사람이라면 단일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부정선거에 대해 의견이 비슷했던 김문수·황교안·이재명 세 후보는 단일화해도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세 후보는 선거 공정성을 의심한 공통의 이력이 있다. 이분들이 단일화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김문수 후보 측의 접촉 여부에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 밀양강 특설무대에서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메인 행사인 밀양강 오딧세이 ‘칼을 품고 슬퍼하다’ 공연이 끝난 뒤 펼쳐진 불꽃놀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독일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교류전 ‘사이, 그 너머: 백년여정’을 개최한다.‘사이, 그 너머: 백년여정’은 1929년 독일인 탐험가가 제주에서 수집해 독일로 떠난 민속품 62점이 9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의미 있는 전시다.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은 1875년 개관해 전 세계 민족문화를 수집·보존·연구해 온 기관으로, 현재 9만 여 점의 유물과 10만점 이상의 사진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소장품에는 독일인 탐험가이자 민족지학자 발터 스퇴츠너(1882~196
강원 고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건축행정과 인공지능 기반 SaaS 실증기관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은 고성군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행정 구현 노력의 일환으로, 공공 건축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과 행정 투명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SQISOFT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의
tags :#고성군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앞서 24일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제주선대위 관계자는 "TV토론 이후 권영국 후보의 공약과 정책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파면 이후 조기대선의 유일한 진보후보인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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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재명, AI·기본소득·정년연장·주 4.5일제 등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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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대교 건설공사, 총사업비 31억원 증액... 재공고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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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읽는 오늘] ‘박타령’과 욕망의 난장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형 놀부가 아우를 불러 말한다. 언제까지고 네 식솔을 거두어주고 있을 수는 없다고. 놀란 흥부가 놀부에게 그렇게 내쫓으면 아이들과 아내가 의탁할 곳이 없다며 마음을 돌려달라고 간청한다. 작품 초입부터 심술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로 묘사된 놀부에게는 흥부의 말이 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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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4년 강세장 패턴 재현하나…폭풍 랠리 전야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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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20개 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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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 1억원 돌파
춘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1억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총 989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 중 91%는 10만원 이상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1억원 달성 시기가 9월임을 감안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춘천시는 연초부터 꾸준히 추진한 타 지자체와의 상호 교차기부와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짚었다. 시는 자매도시인 고흥군과 가평군, 인제군, 홍천군, 강릉시, 순천시, 고성군, 제주 남원 농협 등 총 8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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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25여 명과 ‘동네한바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동네한바퀴’는 중구지역 내 해안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날은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과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신포동 및 신흥동 일대 우범지역을 돌며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특히, 인천중부경찰서는‘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으로 중구센터와 협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봉사활동 시 안전하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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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소장단, 지역사회 나눔 확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이 23일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이해 포항 송라면에 위치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2010년부터 운영 중인 포스코 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 축제이다.이날 포항제철소 소장단은 포스코 재능봉사단 및 제선부 직원 등 8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3·1의거 기념관을 방문해 인근마을 회관 후면 외벽 및 기타 시설물 도색, 벽화 그리기 및 그늘 쉼터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소장단이 방문한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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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강풍 피해 농가 현장 방문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22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찾아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9일과 10일 이틀간 지속된 강풍으로 농업시설물 피해가 많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최 군수는 피해가 확인된 계북면 토마토 재배 농가와 천천면 아까시나무 전도 피해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파손과 저온피해, 시설물 파손 등 피해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피해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에 업무에 바쁘겠지만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농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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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에서 구미의 자부심으로 ‘교촌’
1991년 경북 구미 송정동의 10평 남짓 가게에서 시작한 ‘교촌통닭’은 소박한 시작을 딛고, 현재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교촌은 창업지인 구미를 중심으로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창업지 구미를 단순한 ‘기억의 장소’가 아닌 ‘미래의 파트너’로 여긴다. 이러한 철학은 교육, 스포츠, 농업,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을 살리는 사회공헌의 교과서 교촌의 사회공헌은 다방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