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제조사 달바글로벌의 최대주주 반성연 대표이사가 보유 지분 3.82%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도했다.3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성연 대표는 47만4209주를 매도하면서 달바글로벌 주식 547만768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이는 직전 595만1897주에서 줄어든 수치다. 보유 비율도 47.74%에서 43.92%로 3.82%포인트 감소했다.이번 지분 변동은 특수관계자인 케이티비엔 13호 벤처투자조합을 포함해 총 6개의 투자조합들이 달바글로벌 지분을 매도한 것에 기인한다. 코리아오
전북 도민 가운데 82%는 전북 교육 정책 기조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지지도 역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 미래교...
전자동 도금설비 제조업체 케이피엠테크의 최대주주 텔콘알에프제약의 지분이 20.5%에서 14.82%로 5.68%포인트 하락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은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케이피엠테크 보통주 1096만4910주가 교환사채의 교환청구권 행사로 처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3978만6217주에서 2882만1307주로 줄었다. 처분단가는 229원으로 나타났다.케이피엠테크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86억원, 영업손실 46억원,
방송 콘텐츠 제작사 애니플러스의 주요주주인 키움-타임 애니메이션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지분을 대량매도하면서 애니플러스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타임은 애니플러스 주식 348만1988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기존 10.87%에서 4.05%로 6.82%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변동은 전환사채권 전환과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졌다. 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키움-타임은 4월 27일 전환사채를 316만7564주로 전환했으며 6월 12일 전환사채로 받은 주식을 다시 매도했
최근 3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관련 신고 10건 중 8건이 중소기업에서 발생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29일 밝혔다.권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 18일까지 접수된 랜섬웨어 신고 804건 중 약 82%에 달하는 655건이 중소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견기업에서 발생한 신고 건수는 130건으로 전체의 약 16%를 차지했으며 대기업의 신고 건수는 19건으로 전체의 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랜섬웨어는 컴퓨터나 서버의 파일을 암호화한 뒤 복구를 대가로 금전을
주택·토목 건설 기업 진흥기업이 5년전 수주한 성북 주택정비사업 금액이 535억원으로 당초보다 82% 늘어났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이날 정정 공시를 통해 '정릉동 218-1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체결한 공사 계약 내용이 바뀌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6월 12일 공시된 계약 금액은 294억원으로 2019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5.38% 규모였으나 이번에 바뀐 금액은 535억원으로 9.79%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도 실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었으나 32개월로 8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불필요한 계정 동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계정 동결 문제는 오랫동안 지속된 심각한 문제였으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는 문제가 있는 동결 수가 이미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CEO는 "현재까지 이 문제는 82% 감소했으며, 추가 개선이 진행 중이다. 동결된 계정이 있는 고객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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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아시아태평양혈전지혈학회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었으며, 필자는 포스터 발표(The importance of direct telephone communication between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악취를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주택 등에 악취 저감시설 6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악취 저감시
중부뉴스통신 = 양산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 및 안전사고 우려 시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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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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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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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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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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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교통사고, 신지는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차량은 너덜너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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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김건희·이종호 모른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핵심 수사 대상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2일 순직해병특검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사망에 책임을 느끼냐는 취재진 질문에 “당시 사단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수중수색 지시를 하지 않은 저에게는 법적 책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김건희 여사의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통한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선 “이종호씨와 일면식도 없고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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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고의 자원 바다 통해 미래 열 것”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 미래를 이끌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제11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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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국무위원 줄소환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2일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대면조사를 앞두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소환했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잇달아 소환해 조사했다. 비상계엄 전후 열린 국무회의 상황을 확인하려는 차원이다.한 전 총리는 당시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특검은 그동안 계엄관련 한 전 총리 일부 진술이 물증과 배치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한 전 총리는 비상계엄과 관련해 부서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지만, 계엄 선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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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장관·주요 인사 충북 인물 제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일 “수많은 인사 가운데 충북은 제로라는 점은 인사권을 아무리 존중한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재명 정부의 내각 인선을 비판했다.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며 “특히 국민추천제라는 포장지로 여론을 호도했지만, 주요 장관들은 친명 일색의 사심 인사로 채워졌고, 지역 안배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도당은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과 실용, 민생 중심인지 의아스러운 대목”이라며 “마치 야누스의 두 얼굴을 연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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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원한 관계 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입건
원한을 품고 우발적으로 의류매장 주인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38분쯤 충주 성서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주인 B씨의 상체와 하체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차량을 수배했지만, 그는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펑소 B씨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가 이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면식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