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과수화상병 발생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일 주일새 발생 농가가 13곳으로 늘었다.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사과 과수원 8개 농가 총 2㏊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지난 15일 충주시 대소원면 과수원에서 올해 첫 발생이 확인된 이후 1주일새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감염이 확인된 농가는 청주 9곳, 충주 3곳, 음성 1곳 등 13 농가 3.24ha로 늘었다.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 출입을 제한하고, 감염 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등 방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2일째인 22일 여야는 서로를 강하게 비판하며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박해철 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12·3 불법 계엄은 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과 사법부 판단으로 이미 위헌·위법성이 확인된 내란이다. 1980년 광주의 시민처럼 전 국민이 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대전고용노동청이 건설·물류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5대 기본 수칙은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119 신고 등이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취약 현장의 준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히 온열질환 발생 취약 시간대인 14~17시 사이에 불시 점검을 통해 점검 실효성을 높이고,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집중점검이 종료되는 15일부터 온열질환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14일, 세종 그랑서울 24층 세미나실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한 ‘2026 정기주총 리뷰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약 200명이 참여하는 등 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는 2026년 정기주총 시즌에서 확인된 주요 변화와 핵심 쟁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한편, 2027년 주주총회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첫번째 세션은 회사법·자본시장법에 관해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세종 주주경영권
올들어 제주시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솔껍질깍지벌레에 의한 소나무 고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산림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와 함께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충으로 제주지역에서는 2015년 추자도에서 처음 확인된 후 2018년 제주시 구좌읍에서도 발생했다.지난 2004년 제주에서 최초로 발생, 2013~14년을 정점으로 제주 전 지역을 초토화시키다시피 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아직 완전 방제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늘고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면서 실제 금전 피해까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도내 숙박시설 등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5월 이후 제주소방안전본부에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사례는 총 6건으로, 피해 금액은 4090만 원에 달한다.제주시 지역 숙박시설 1개소, 서귀포시 지역 다중이용업소 2개소, 서부 지역 숙박시설 1개소, 동부 지역 숙박시설 1개소, 다중이용업소 1개소가 피해를 입은 걸로 확인됐다.최근 사기범들은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직원을 사칭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달 29일 경찰에 고소했다.이범석 후보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B와 KBS 청주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보인 이장섭 후보의 네거티브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번 갈등의 핵심은 청주시가 지난 2024년 5월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들인 옛 유니클로 건물의 매입 대금이다.앞서 이장섭 후보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KBS 방송토론회에서 특정 언론 보
6·3 지방선거의 정책대결 대신 고소·고발이 난무하면서 유권자들의 정치 피로감을 키우고 있다.선거운동 막판 충북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등 각 선거별로 후보 간 고소와 고발이 줄을 잇고 있다.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측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 관련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김 후보 캠프 측은 “신 후보의 재산공개 자료와 등기부등본 등을 대조·확인한 결과 객관적으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이 다수 확인됐다”며 “확인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충북선관위에 신 후보에 대한
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오후 2시 33분 경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 안전점검이 진행 중이었으며, 낙하물 방지 등을 위해 설치한 공중비계와 슬라브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구조는 오후 4시 40분 완료됐으며, 현재 확인된 인명 피해는 총 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고로 감리단장, 현장소장, 외부전문가가 사망했으며, 서울시 공무원 2명, 서대문구청 공무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시는 4시 22분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의회 “한부모가족 지원 기준 현실화해야”
충남도의회가 한부모가족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10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4년 기준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구는 34만 8,678가구로 전체 미성년 자녀 가구의 7.72%를 차지하고 있다. 상당수 한부모가족은 생계와 양육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경제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한림읍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심정지
제주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경제.산업 전담' 상임위원회 신설될까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1차산업과 경제 등을 함께 담당하는 농수축경제위원회가 2개로 분리될지 주목된다.10일 복수의 제주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도의회는 상임위원회 개편을 위한 내부 논의를 진행중이다.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모여 1차 논의를 진행했고, 현재 각 상임위원들의 의견을 수렴중인 단계다.논의의 핵심은 1차산업과 경제.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여부다. 일부 경제단체에서는 그동안 농수위가 경제 및 산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1차 산업에 투자한다고 비판하며, 경제 전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순우 개인전 ‘돌로 그린 사진’
이순우 사진작가의 제7회 개인전 ‘돌로 그린 사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이 작가의 작품에 담긴 바다는 대부분 장노출 기법으로 촬영됐다.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파도는 형태를 잃고 안개처럼 흩어지며 순간의 풍경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로 이동한다.거칠게 부서지는 파도는 부드러운 흐름으로 변하고 날카로운 현무암은 깊은 침묵의 조형 언어로 다가온다. 작가는 그 안에서 단순한 자연의 풍경이 아닌, 시간의 흔적과 존재의 깊이를 바라보고자 했다.작가는 흑백사진이라는 형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색채를 덜어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남원 파크골프장 36홀 규모로 확장
서귀포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24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인 남원 파크골프장을 36홀 규모로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남원 파크골프장은 2022년 18홀 규모로 개장된 이후 이용객과 파크골프 동호인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확장해야 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서귀포시는 홀 외에도 각종 대회 시 행사를 위한 공간,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서귀포시는 9월 중 신규 화장실 1개소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임시 운영 기간을 거친 뒤 8월 중 공인구장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