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한파 속 대규모 채용 결단경기 둔화와 기업들의 채용 축소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CJ그룹이 오히려 채용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룹은 향후 3년간 총 1만30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 인력 충원이 아닌 중기 인력 전략 차원의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특히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내놨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정기 공채를 축소하거나 수시 채용 체제로 전환하는 흐름과는 다른 행보다.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하
CJ그룹이 청년 중심 채용 확대와 대규모 국내 투자를 병행하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CJ그룹은 앞으로 3년간 1만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올해 국내 투자 규모를 1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해 신규 입사자 중 34세 이하 청년 비중이 7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전체 신규 채용 인원 가운데 청년 비중도 70%를 웃돌았다. 주요 대기업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올해 신입 공채 규모는 전년 대비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매달 정기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기관별로 상이했던 채용 일정으로 구직자가 채용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NST 공동채용은 기관별로 분산됐던 채용 정보를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해 여러 출연 채용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달 공동채용에는14개 출연연이 참여해 연구직 182명, 기술직 37명, 행정직 27명 등 총 260명을 채용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이유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출신학교·학력 채용 차별 방지법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개정안의 취지는 지난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블라인드 채용’의 정신을 법제화해 공고히 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현행법이 채용 때 출신 지역, 혼인 여부, 재산 정보 요구를 금지하는 것에 더해, 그 규제의 범위를 학력과 출신학교, 나아가 신앙까지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한 시민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국민이 채용 과정에서 학벌의 영향력을 체감하고 있으며, 학력
롯데가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하며 3월 정기 채용 라운드를 연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
롯데가 분기별 정례 채용 제도를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롯데는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3월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MD,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개 분야다.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다.'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3·6·9·12월에 맞춰 신입사원을 동시에 선발하는 제도다. 롯데는 2024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비
인공지능 기반 채용 시스템을 통과하기 위한 이력서 편법이 확산되고 있으나, 주요 채용 플랫폼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방식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26일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링크드인 등 글로벌 채용 기업 관계자들은 AI 최적화만을 목적으로 한 이력서 조작이 최종 합격 가능성을 높이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부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채용 공고의 핵심 단어를 반복 삽입하거나, 여백에 흰색 글자로 검색용 키워드를 숨겨 넣는 키워드 스터핑(Keyword Stuffing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1∼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잡페어 2026’에서 미래 인재 확보에 나선다.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 프로그램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1대1 멘토링과 기업설명회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6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7명으로 ▲축산물품질평가직 12명 ▲행정직 1명 ▲기간제 근로자 1명 ▲체험형 청년인턴 3명 등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입사지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쿠팡의 전관 채용 실태를 문제 삼으며 공익감사를 청구한 가운데, 쿠팡이 전체 채용 규모 대비 전관 채용 비율은 낮은 수준이라며 반박했다.쿠팡은 "지난 4년간 쿠팡의 퇴직공직자 채용 규모는 7번째에 불과하다"며 "이는 국내 주요 대기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11일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쿠팡은 "쿠팡 한 기업의 전현직 채용 규모만을 내세운 차별적인 발표와 감사청구에 대해 유감"이라며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경실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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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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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현역가왕3’ 최종 가왕 탄생…생방송 파이널 승자는 누구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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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 휴심사 생명 존중 방생 문화제 개최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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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 '8주 제한' 반발 확산"…한의사들 국토부 앞 시위 이어가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치료기간을 8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한의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한의사들은 해당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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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한국피지컬AI협회, AI산업 활성화 위해 협력
경기 수원특례시와 ㈔한국피지컬에이아이협회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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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산물안전분석실 신축 개소 본격 운영
용인특례시는 11일 최첨단 분석장비를 보강한 ‘농산물안전분석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신축 개소한 농산물안전분석실에는 유해 미생물 분석을 위한 생물안전작업대와 멸균기 등을 새로 도입했다.토양과 수질 내 중금속 분석을 위한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기, 잔류농약 분석장비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와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등도 추가 도입했다.기존 농업기술센터 내 운영되던 분석실은 공간이 협소해 정밀 분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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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생정원 ‘소하담숲’,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광명시 공간복지 정책을 대표하는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시는 어르신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다감각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디자인 등 2개 분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 한국색채대상에서 가치상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특히 iF 디자인 어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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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실질적 성장 돕는다”
화성특례시는 11일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돌입했다.화성특례시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고 향후 5년간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 논의와 2026년도 주요 지원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수여식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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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과 시 행정지원부서장, 안산문화재단,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폐막 공연을 포함해 총 83개 공연과 프로그램이 확정됐으며, 공식 참가작과 해외 초청작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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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신도항 어촌신활력사업 본격화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된 대정읍 신도항에 대해 기본계획 고시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시행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지역의 경제·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해 어촌의 지속가능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신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제주 큰남방돌고래를 볼 수 있는 그곳, 더 안전하게, 더 활기차게’를 주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다.주요 사업 내용은 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