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기업의 '쿠팡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준 쿠팡 대표를 위원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수행한다는 포부다.쿠팡은 그간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8만개 이상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고용에 기여했다. 이외 지역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성장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등 사회활동을 진행했다.위원회 출범으로 쿠팡은 사회공헌 전략을 보다 체계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