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제45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차이를 넘어, 마음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행사는 샛별주간보호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용자들의 ‘오! 필승 코리아’ 국악 식전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되었다.이어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환영사 및 축사를 통해 “장애는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으며, 우리 모두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행사에서는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