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 지자체에서 401개 사례를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유성구는 ‘마을의 문화사랑방,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으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유성구는 2019년 도시재생 분야, 2021년 반부패·청렴, 2023년 공동체, 2024년 일자리·고용 환경 분야에 이어 지방선거로 열리지 않은 2022년을 제외하고 4회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지역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