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31일까지 내년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금속, 도자, 섬유, 옻칠, 유리 등 5개 분야에서 16명 이내의 작가를 선발한다.선정 작가는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위치한 공예스튜디오를 거점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분야별 전문 작업 공간은 물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자재와 전시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뮤지엄숍도 내년 1월4일까지 입점작가를 공모한다. 전통 및 현대 공예품부터 지역성을 담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