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에게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31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곡성군 레저...

소방이나 해경에 해양오염 문제를 신고하면 횟수 제한 없이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창원해양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창원해경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바다에 배출하는 행위를 비롯해 바다오염 문제를 직접 신고한 이들에게

금산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에 나섰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곧바로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금산 김중식기자[email protected]

개식용종식법이 공포된 가운데 시행이후 사육농장에 남게 될 육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동물보호단체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월6일 개고기의 식용을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됐다. 종식법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27년 이후부터는 개고기 식용이 전면 금지되며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에 각 육견 사육농장들에서는 운영현황을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6개월 내 종식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한다.

상지대 한의과대학 류익한 교수는 지난 14일 광주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류익한 교수는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어르신을 돌봐 드림으로써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류익한 교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음에도 이처럼 감사장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청 2층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이를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모두채움안내서가 일괄 발송되며 종합소득세를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 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시 관계자는

경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전 서장실에서 화재현장을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화재 피해경감에 기여한 공로로 이찬희, 배정숙, 전환용에‘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이날 최초 화재발견자인 전환용씨는 지난 4월 16일 오후 7시 40분경 하양읍 대한리 한 계곡 부근 수도관 열선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해 119에 신고하고 근처 휴게소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당시 카페를 운영하는 배정숙씨는 신속하게 소화기를 제공하고 직원인 이찬희씨와 함께 화재를 초기 진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연말까지 3천 명 이상 추가 모집… 어른 안전보안관 멘토 지정‘안전신문고’에 학교 주변 위험요소 직접 신고… ‘어린이 안전신문고’ 연내 개통 예정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주변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교육·안전체험관 훈련 등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을 전개, 어린이들의 안전생활화를 지원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가동된다.행정안전부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찾고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이 23일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고 23

하남경찰서가 20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하남동부신협 여직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A 씨는 지난달 26일 90대 남성이 현금 4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전화금융사기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고, 계좌 금융거래를 정지하는 등 피해를 막았다.장한주 서장은 “동부신협 직원의 적극적인 조치로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동부신협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여러 금융기관에 홍보해 공동체 치안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하남=이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강호상 의용소방대원이 제주의 한 길가에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대신남성의용소방대 강호상 대원은 지난 19일 서귀포시 법환동 인근을 지나다 쓰러져 있는 남성 ㄱ씨를 발견했다.강 대원은 그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ㄱ씨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강호상 대원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평소 교육과 훈련을 실시한 덕분에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