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은 지역 상권의 상생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소상공인을 방문해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지역 카페 등 6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요청으로 시장상인회원 20여 명과 함께 첫 컨설팅을 시작했다.구는 점포경영, 고객서비스, 디지털마케팅 활용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