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했다. 빚으로 인한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채무자 지원 제도를 한 곳에 모으고 위기자를 조기 발굴하는 등 전방위 대책을 추진한다.금융위원회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이 같은 대책을 보고했다. 지난 5월 6일 제20회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예방 대책으로 수립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경제 문제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자살사망 수는 2015년 3089명에서 2024년 4398명으로 증가했다.앞서
지난 13일 영종하늘도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기관에 피해 배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특히 정전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들은 냉장고가 멈춰 서며 2차 피해가 속출했다고 지적하는 한편, 영종구청은 피해조사에 착수하고, 인천경제청과 한국전력은 실질적인 피해배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한편 한국전력은 이번 정전사태가 중산변전소의 송전선로 이상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영종총연은 정작 가장 중요한 '주민 피해 회복'에
경상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안전분야 부서장 및 관계부서와 함께 ‘제2차 경상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주기 법정 계획으로, 지자체 재해 예방 분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최상위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6월 29일 시작해 2029년 6월까지 추진된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22개 시·군 전역의 재해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관련 보완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오는 16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 등 업무보고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보완 대책을 잘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해달라"며 "자본시장 정상화 선진화 문제는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올해 코스피 매수·매도 사이드
대구광역시는 최근 지역의 한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관리·감독 강화 및 피해아동 지원 등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오후 3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동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을 비롯해 구·군 어린이집 담당 과장, 장애아전담 어린이집 원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보육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의사표현이 어려운 장애아동의 보육 특성을 고려해 기존 예방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크게 떨어지자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을 가동하며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저수지를 사전에 파악하고 양수저류와 직접급수, 대체급수 등 현장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는 김인중 사장이 최근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지난 4일 경남 창녕군 가뭄 현장을 찾아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 이행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염 속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냉방비 지원과 근무시간 조정 등 혹서기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자활근로·노인일자리·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만9231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자활근로 참여자 640명, 노인일자리 참여자 1만7165명,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426명이다.자활근로 참여자에게는 폭염 대비 냉방비와 여름용품이 지원된다. 제주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2억원을 활용해 참여자 1인당 지역화폐 ‘탐나는전’ 16만원과 15만원
창녕군이 계속되는 여름철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4일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지역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확보 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강수량은 395.2㎜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강수량인 894.3㎜의 44.1% 수준에 그치며 극심한 강수 부족을 보이고 있다.이날 성낙인 군수는 장마면 산지리 일원의 임시 양수장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가뭄 대응 현황과 대책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은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7·13 정전 사고 주민설명회’에서 한전 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영종지역 에너지 공급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3일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수습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공유·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이를 위해 앞서 손화정 구청장은 주민 불안 해소 차원에서 한전 측에 설명회 개최의 필요성을 거듭 요청하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울릉군이 대형 건설사업을 둘러싼 잇단 의혹과 경찰 수사로 행정 신뢰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관광 활성화의 상징으로 추진됐던 라마다 울릉호텔은 미준공 사태를 넘어 인허가 담당 공무원의 금품·향응 수수 의혹으로 번졌고, 공공시설 공사는 하도급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랐다.주민들 사이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교통·물류망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 농업 생산시설과 재난 피해지역을 정비하는 의성의 중장기 사업들이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지원 요청에 들어갔다.의성군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필요한 6개 분야 16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문경시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며 청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인재 발굴에 나선다. 시는 21일까지 ‘2026년 제2회 문경시 청년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문경시 청년대상’은 문경시 청년대상 조례에 따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문경 발전에 기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해 우리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탈바꿈시키는 국방 개혁을 빠르고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출생으로 병력 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력 중심의 군 구조를 기술·장비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거듭 강
경주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34%까지 떨어지며 평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마른장마에 이은 폭염으로 6~7월 강수량이 평년의 28%에 그치자 경주시는 예비비 33억원을 편성하고 급수차·양수장을 총동원하는 비상 대응에 나섰지만, 근본적인 가뭄 해갈 없이는 임시방편에 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