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진도군의 주민공동체를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고유의 자원과 문화를 기반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이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42개 지역에서 953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왔다.이번 모집은 진도군에 거주하는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숙박, 체험,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사 등 관광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운영 중인 공동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