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OSC/건설자동화/디지털 센싱/스마트 안전/빅데이터·플랫폼 등 기술보유기업산·학·연·관 협의체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통해 ‘기술-현장’ 매칭 지원 스마트 건설기술을 실제 건설현장에서 실증하는 정부 지원사업이 본격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이 지원된다.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3주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해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
2023년 '도내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중흥그룹이 꼽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23일 열린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중흥그룹을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중흥그룹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사고였다고 설명했다.실제 지난해 2월 1일 중흥건설 평택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맨홀에 덮여있던 합판을 제거하려다 추락해 사망했고, 8월 31일에는 동두천 중흥건설 건설현장에서 발파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를
구미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건설 분야별 관계자 50여 명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건설현장에서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물량 창출 지원 △지역업체 상생 협력 강화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 다양한 정책을 안내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의 필요성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날 참석한 지역건설단체 대표는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건설현장에서 지역업체들과 같이 일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지
오후 3시 아산충무고 건설현장에서 열리는 ‘아산충무고 설립 준비 상황 현장 점검 및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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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아산충무고 건설현장에서 열리는 ‘아산충무고 설립 준비 상황 현장 점검 및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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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 한 고가차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돼 근로자 등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기 시흥시의 한 고가차로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돼 근로자 등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9일 건설근로자의 전자카드 사용 의무를 알리고 자발적인 카드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전자카드 사용 우수 건설근로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건설근로자는 공제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 신청을 하고, 5월에서 7월 총 석 달 동안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건설현장에서 출퇴근을 기록하면 된다.공제회는 총 1,500명의 건설근로자에게 2가지 분야로 나누어 각각 5만원, 3만원 씩 전자카드에
담양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매뉴얼 보급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모국어로 제작된 리플릿을 직접 보급하였다.이번 교육 방문으로 ▲소화다기 사용법, 응급처치, 119신고요령 등 모국어로 제작된 리플릿 보급 ▲건설현장 화재 경각심 고취 ▲공정 별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안내 ▲작업 시 안전사고 주의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해마다 늘고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23일 충주시 호암동 일대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산업안전 대진단을 홍보했다.이날 양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락 재해 예방 현수막 게시 ▲위험 표지판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또한 산업안전 대진단 2차 집중주간을 맞아 건설현장에서도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참여를 촉구했다.심미경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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