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28분쯤 하남시 망월동 미사역 인근 공사장 8층에서 3㎏ 판넬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을 지나던 20대 2명이 머리와 발목 등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등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4분께 산동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구미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A씨가 쓰러져 숨졌다.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4분쯤 구미 산동읍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20대 A씨가 작업 중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A씨는 발견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무주읍 ‘남대천 별빛다리’가 전북자치도가 선정한 “2025년 전북 야행 명소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남대천 별빛 다리는 연장 133m, 보행 폭 2m, 주탑 높이 30m 규모의 경관조명 교량으로, 밤이면 하천 위로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조명이 별빛이 흐르듯 반짝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의 남대천 산책로를 비롯해 한풍루와 등나무운동장 반디
안양시가 폭염으로 인한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을 띄워 홍보 활동에 나섰다.시는 삼성산, 수리산, 관악산 등산로에 드론을 투입해 폭염 시간대 등산 자제를 당부하는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또 드론 영상을 실시간 확인해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개인정보위는 생성형 인공지능 수명주기 각 단계에서 개인정보 처리 법적 근거와 안전조치 및 정보주체 권리 보장 방안 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로 정리했고 이번 세미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어들이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적용 과정
벨기에 교통부 전략모빌리티국장이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벨기에 교통부 타냐 브라인세일스 전략모빌리티국장이 지난 25일 판교 사옥을 방문해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했다고 31일 밝혔다.브라인세일스 국장은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해 약 30분간 판교 일대를 주행했다.이후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과 지난해부터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방문은 유럽연합 내 자율주행 분야 주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