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23일 충주시 호암동 일대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산업안전 대진단을 홍보했다.이날 양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추락 재해 예방 현수막 게시 ▲위험 표지판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또한 산업안전 대진단 2차 집중주간을 맞아 건설현장에서도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참여를 촉구했다.심미경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24일 제8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평택시 포승공단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평택마린센터 인근 산업단지를 찾아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경기남부지사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청취 ▲중대재해 감축방안 제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현장 합동점검 등을 진행했다.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는 건설현장 건설기계장비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대책 수립을 강조했고 작업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과 실행 방법을 공유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방
함안군은 지난 15일 유관기관들과 중소 규모 사업장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산업안전 대진단’은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 처벌법 대비를 위해 중소사업장 83만 개소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 사업과 연계해 안전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PC·모바일, 우편·방문 등을 통해 안내받은 자가진단표를 작성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 사업과 연계를 추진한다. 점검결과는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3색 신호등으로 제시할 예정이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및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공단 재정지원사업 및 산업안전 대진단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70여 개 중소기업 사업주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과 이노비즈협회는 18일 11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회원사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으로 인증받은 중소기업과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남부지청과 함께 17일 4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문래동에 위치한 기계금속집적지 일대에서 중소사업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 고취를 목표로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위험 표지판 부착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공단은 ‘중대재해 예방, 대진단으로 시작하세요!’와 ‘사다리 작업 시 반드시 안전모 착용하세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사업장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안내문, 어깨띠,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안전일터조성 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올해 안전일터조성 분과협의회 구성 이후 첫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주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 성과와 2024년도 운영계획 보고 등이 이뤄졌다. 안전일터조성 분과위원장에는 김종우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교육운영국장이 선출됐다.위원들은 특히 제주지역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한 뒤 소규모 사업장 대상 '산업안전 대진단'
거제상공회의소는 최근 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김선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을 초청해 한화오션 협력사협의회 회장, 삼성협력사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소재 중·소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간담회에서 통영지청은 2024년 고용노동 정책 중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연근무 장려금,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 산업안전 대진단, 2024년 신규 외국인력 도입 규모, 실시간 다국어 통역서비스,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삼성·한화오션 협의회를 비롯한
양산시는 지난 23일 관내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시는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공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관내 제조업 사업주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신청 ▲50인 미만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3일 산업안전 대진단 2차 집중주간을 맞아 전상헌 안전보건사업이사를 필두로 경남 창원 소재 제조업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 이사는 이날 LG전자 제1공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제조업 주요 사고 요인인 끼임 재해 예방을 위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기인물인 ▲지게차 ▲크레인 ▲화물운반트럭 ▲산업용 로봇 등을 중심으로 안전조치 여부를 살폈다.또한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의 어려움과 고충을 경청, 현장의 안전수준을 향상시킬 방안에 대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켈로그, 스타필드서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체험존 오픈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류 최초 철기문명 ‘히타이트 유물’ 김해 온다…한국 처음
인류 최초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유산이 김해로 온다. 히타이트 유물이 국내에서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다.김해시는 특별전시 ‘히타이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16일 김해시청에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특별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군, 인구 4만 명 유지할 '인구정책 종합계획' 내놔
합천군이 인구 4만 명을 유지하고자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군은 16일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을 극복하고자 출산률 제고, 인구 증가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군이 내놓은 인구 전략은 2026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문고제주도지부, 독도에서 인문학 행사 개최
새마을문고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13일 임원 및 이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를 방문해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를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새마을문고제주도지부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도서를 지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 ‘특별 결혼식’ 명소 부상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이 '특별 결혼식'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최근 김해 대표 관광콘텐츠로 주목받은 '가야 왕궁결혼식' 인기와 더불어 전통 혼례와 특별한 장소를 선호하는 커플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국제 커플 두 쌍이 가야왕궁 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근 시장, 서울 ‘안산 자락길’ 견학···“의정부 공원에 기분 좋은 변화 일으킬 것”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이 오늘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 자락길’을 견학했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핵심 시책으로 실현 중이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은 안산을 둘러싼 약 7km의 순환형 산책로로, 약 2시간 코스의 걷고 싶은 길 명소로 꼽힌다. 맨발 황톳길, 코르크 맨발길, 전망대 등 다양한 걷기 구간이 있고 아카시숲, 메타세콰이아숲, 가문비나무숲 등 수림도 조성돼 있다. 이날 김 시장은 울창한 숲길 산책로를 걸으며 보행약자를 배려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