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이 사랑하고, 봄 내음과 꽃향기가 가득한 옥마산에서 따스한 봄꽃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보령시는 오는 27일 오후 옥마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옥마산 주차장 및 옥마정 일원에서‘2024 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옥마산 주차장에서부터 옥마정까지 등산로 구간을 걸으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등산로 곳곳에 버스킹 및 초청공연, 무료 사진촬영, 반려식물 나눔, 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준비돼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옥마정에서 펼쳐질
가평군은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 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라섬 서도 황톳길 조성이 완료돼 23일 오후 현지에서 개통식 및 맨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건강을 도모했다.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 걷기는 항암효과, 면역력, 근력, 체력 증진, 혈액순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효능의 연구 결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에 1개소씩 황톳길을 조성해 군민
가평 자라섬 열대식물원 ‘이화원’ 내 맨발 걷기가 올해 봄부터는 자라섬 일원으로 이어지면서 사계절 힐링과 행복을 얻게 됐다.가평군은 23일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 벨트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자라섬 서도 황톳길 조성이 완료돼 개통식과 맨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과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앞으로도 각 읍면에 1개소씩 황톳길을 조성해 군민 건강증진과 자연 치유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북한강 수변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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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연말까지 공원 및 녹지에 황톳길·흙길 등 맨발길 24곳을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19일 인천시에 따르면 맨발걷기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수구 승기공원과 동춘공원, 영종 씨사이드파크 등 8곳에 조성된 황톳길과 흙길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각 구 공원과 녹지에 맨발길 24곳을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맨발걷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남동구 인천대공원에 그늘막과 세족시설, 신발장이 갖춰진 황토길 100m가 조성된 것을 비롯 ▲부
보령시민이 사랑하고, 봄 내음과 꽃향기가 가득한 옥마산에서 따스한 봄꽃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보령시는 오는 27일 오후 옥마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옥마산 주차장 및 옥마정 일원에서 `2024 옥마산 봄꽃축제&황톳길 걷기행사'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옥마산 주차장에서부터 옥마정까지 등산로 구간을 걸으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걷기행사가 ...
길주중학교 교정에 조성한 황톳길이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16일 길주중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운동장 한 켠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은 학생들이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함께 맨발로 걸으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공감하게 되면서 심리적 안
청주시는 상당구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건식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예산 2000만원을 들여 기존의 녹지대를 활용한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을 조성했다. 공원에 설치된 음수대를 이용해 세족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천배...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3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작해 주민센터, 복지관, 주제별 현안이 있는 현장에서 매주 시민들과 만나 총 60회 이상 꾸준한 소통을 이어갔다. 올해 초에는 출연기관을 방문해 기관 주요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5월부터는 다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오는 시민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황톳길 주변 관리, 음식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미사 한강 모랫길 4.9㎞ 구간과 연계되는 황톳길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맨발 걷기길에 화룡정점을 찍었다.2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미사 한강 모랫길 구간에 위치한 미사동 4-1번지 일원에 약 25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조성해 이달 말 개장할 계획이다.미사 한강 황톳길은 황톳길에 더해 몽돌지압길과 황토볼길도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맨발 걷기길이 될 예정이다.하남시는 푸르른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울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주요 현안 질의, 조례안 심사 등을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국가공원 황톳길 배수시설 등 지적 ◇환경복지위원회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이날 위원회 회의실에서 녹지정원국 소관 제1회 울산시 추경예산안 예비 심사를 했다. 또 ‘울산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영해 위원장은 대왕암공원 옛 교육연수원 철거와 정비 신규 편성과 관련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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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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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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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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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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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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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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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보움보움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토요일인 5월 18일 오후 6시경 제시된 '보움보움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보움보움 국산 올스텐 304 싱크대 거름망 커버'가 소비자가 24,900원 제로딜가 OOOO원 무료배송 64%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8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8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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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 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서울대 김헌 교수를 초청해 ‘신화의 섬, 크레타와 시칠리아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행복특강을 개최했다. '크레타와 시칠리아’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크레타’는 신들과 인간의 제왕 제우스의 고향이며 제우스가 에우로페 공주를 납치해 데려와 미노스 왕을 낳은 곳이기도 하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우스가 튀폰 괴물과 싸워 이기고 그를 시칠리아섬 아래에 묻었는데 지금도 살아있는 활화산 에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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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40여분만인 2시 56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책로 인근 야초지 133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이 불에 탔다.유명 관광지인 섭지코지에 불이 나면서, 이날 119에는 관련 신고가 14건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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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경북 통합 땐 한반도 제2의 도시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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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의 통합을 통해 500만 명 규모의 대구직할시가 되면 대구가 한반도의 제2의 도시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 분도를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에 대에서는 "시대에 역행 하는거 아닌가?"라고 의문을 달았다.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철우 경북지사도 이에 적극 호응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이 성사되면 2년 후 지방선거에서는 통합된 대구 광역시장 1명만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홍시장은 "도를 없애고 광역시와 국가가 직접 연결되는 2단계 행정체계를 도입하면 중복 기능의 기관을 통폐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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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깨졌다…野 "尹대통령 임기 1년 줄이자" 개헌론 매개로 공론화
집권 3년차인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줄이자는 논의의 '금기'가 깨지는 모양새다. 일부 야당이 개헌론을 내세우며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