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의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내 최고급 5성급 호텔인 서울신라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다수의 투숙객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촬영을 저지른 사실이 최근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김재갑, 곽상훈, 김훈 당선 ▶인천시 수도국 독립청사서 현판 ▶인성여고 농구팀 동대총장기 3연패 달성 ▶부평공동묘지 지반 함몰사고 ▶중국인 산업연수생 10명 서곶파출소 습격 ▶한일친선 문화교류 수석대전 ▶인천지하철공사 서비스헌장 선포식 ▶덕적도 해상서 연안화물선 전복 3명 실종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정의 달 이벤트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서 열려
대구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5월 18일 토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인터불고 호텔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전했다. 참가조건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후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인터불고 대구웨딩박람회는 대구경북 웨딩업체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으로 웨딩홀, 샵, 스튜디오, 여행사까지 폭 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선 웨딩 플래너들이 상주하고 있어 1:1로 예산, 컨셉, 위치까지 상담 받고 계약이 가능하며 사전에 비교해보고 추후 선택해도 되는 방식으로 부담을 줄였다.특히 가성비 좋고
지난해 12월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 54명이 다친 인천 논현동 '그랜드팰리스 호텔' 운영자가 화재 이후 새롭게 운영 중인 인근 호텔에서 오피스텔 용도가 호텔로 불법 변경된 정황이 포착됐다.29일 오전 10시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A 호텔.이곳은 불이 난 그랜드팰리스 호텔에서 150m가량 떨어져 있다.A 호텔 4~5층을 둘러보니 투숙객이 퇴실한 객실을 청소하기 위해 문이 활짝 열려 있었고, 청소 담당 직원들은 침구류와 객실 비품을 교체하고 있었다.한 종업원은 “호텔 건물 3층부터 15층까지 모든 객실에서 숙박이나 대
대구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소지한 채 소란을 피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께 대구 북구의 한 호텔 복도에서 마약을 지닌 채 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니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호텔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마약 투여 여부를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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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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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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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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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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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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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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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가 19일 울산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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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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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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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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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가맹단체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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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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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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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울산, 강원에 0대1 패…3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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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강원FC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울산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지난 15일 광주FC전에 이어 2연패고,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리그 7승 3무 3패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에 이어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올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3분 주민규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 찬스를 잡았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