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이 지난 22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에서 이천시의 농업정책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대통령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장태평 대통령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신현영 국회의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김동식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 과장, 공호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량관리처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5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서 열린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조규일 진주시장, 영양교사 등 지역관계자들을 만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개소식 이후 김 사장은 수출용 파프리카와 딸기 선별작업이 한창인 진주원예농협을 방문했다. 이어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주요 수출 농산물의 수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같은 날 김 사장은 무농약 쌀을 초⋅중⋅고에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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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식품외식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현장에서 김 사장은 “최근 K-푸드와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도 역대 최고 실적인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K-푸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푸드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펫푸드 전문 제조기업인 ㈜우리와에 방문하여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K-펫푸드의 해외시장 개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신성장 산업군”이라며, “K-펫푸드의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와는 2018년 대한사료에서 펫 사업 부문으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현재 동남아를 중심으로 8개국에 펫푸드를 수출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월 29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역 농가소득 확대 등 농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진 사장은 “제주 농업의 역할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크다”면서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농업의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제주도에서도 저탄소 식생활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이어 제주시에 위치한 주류생산업체 ㈜한라산과 프리미엄 감귤 유통업체 ㈜제우스를 방문해 지역 농식품 수출확대와 유통개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K-푸드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우수 수출농식품 발굴 및 육성에 상호 협력하며, 특히 수출초보기업 대상 One-Stop 지원사업 등을 통해 수출준비부터 시험통관, 온라인몰 입점 및 마케팅까지 수출 전 단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과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더우인에 ‘경기도 우수 농식품관’을 개설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다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4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주요국 바이어들과 국가별 수입 동향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에서 김춘진 사장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전 김춘진 사장은 전북 군산시 군산항 5부두에서 열린 ‘쌀 10만톤 원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개최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을 만나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이날 행사 축사에서 김춘진 사장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12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철수 회장을 만나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해 일상생활 속 먹거리분야 넷제로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는 것이 지구촌 인류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U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나주배원예농협 이동희 조합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나주배 품질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한국산 배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과 상대적으로 긴 유통기한이 특장점”이라며,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배가 세계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나주배원예농협은 미국, 두바이, 쿠웨이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나주배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 판매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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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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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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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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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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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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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건립 탄력, 연내 착공 추진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대전시는 4월 유성복합터미널 기본설계를 완료,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월 2단계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공공건축가 자문, 관내 운수사업자 협의 등을 거쳐 디자인 개선 및 시설계획 등을 확정했다.‘출발의 순간, 머무름의 공간’ 이란 콘셉트로 ‘처마’ 를 활용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 구성과 각종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고려해 차량 및 보행 동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계획한 점이 특징이다.또 여객자동차터미널 가운데 전국 최초로 목재 구조로 계획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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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절화장미 재배기술 교육
금산군은 지난 3일 고품질 절화장미 생산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절화장미 재배기술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에 화훼 농민, 귀농교육센터 입교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화훼연구실장인 유봉식 박사의 지도로 절화장미 번식 방법의 한 종류인 접목을 실습했다.절화장미의 번식 방법에는 접목 및 삽목 등 방법이 있으며 이 중 찔레 대목을 이용한 장미 접목은 일반적으로 해충 및 가뭄 등에 강하며 꽃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번식 기술이다.군 관계자는 “절화장미를 소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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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가정의 달 맞이 부모교육 특강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 68가구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가정의 달 5월인만큼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부모인지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캘리그라피로 가훈 쓰기, 캐리컬쳐로 우리 가족 그리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해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가족의 의미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임신, 출산, 수유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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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호도 투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19일까지 진행한다.올 하반기 선보일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은 대전의 관·학 평생교육기관의 정보 제공부터 수강신청 및 학습이력 관리까지 가능한 대전시 원스탑 평생학습 포털 시스템이다.투표 방법은 온라인폼에 접속해 후보작 26개 중 3개의 명칭을 선택하면 된다.투표에 참여한 1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진흥원은 투표 결과를 31일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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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주택국 신설 등 조직개편 조례 입법예고
천안시가 7일 도시주택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인구기준에 따른 제한 규정으로 2018년 이후 국을 신설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에 따라 1개국 신설을 추진한다.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기존 5개국 체계에서 기획경제국, 행정자치국, 복지문화국, 농업환경국, 건설안전교통국, 도시주택국 등 6개국 체계로 확대된다. 기존 건설교통국을 건설안전교통국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