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대표 친이재명계 박찬대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하며 차기 원내대표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당 대표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
창원시가 입법예고한 읍면동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안에서 '선정위원회 구성' 규정이 퇴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전 의견수렴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 연임 제한 규정을 풀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다. 시는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개정안'을 입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총선 승리 후 이재명 당 대표 연임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과 관련,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이 "사당화 논란을 피해가기 어렵다"고...
김홍기 여주축협 상임이사가 4선 연임에 성공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경기 여주축협은 지난 3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찬반투표에서 현 김홍기 상임이사는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
김홍기 여주축협 상임이사가 4선 연임에 성공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경기 여주축협은 지난 3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찬반투표에서 현 김홍기 상임이사는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7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제22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약대 교수를 재선임했으며, 부위원장에 장재원 유유제약 본부장과 임동순 경희대학교 약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위원들에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 역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의무, 청탁금지법, 불법찬조금 근절 대책, 주민참여예산제 등의 연수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2024년 영덕군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협의회장으로 영해중·고등학교 김인규학교운영위원장이 작년에 이어 연임 선출되었다.영덕교육지원청 황영섭 행정지원과장은 “행복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협의체 안건 협의를 위해 2024년 제1차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제5기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김규한 위원장이 연임 선출됐다.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규한 위원장은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쌍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공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13일 광명 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어 현 협의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의 연임을 의결했다.2016년 1월 설립된 협의회는 지방정부가 연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광명시와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회원 도시로 참여하고 있다.민선 7기부터 자치분권을 광명시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정을 운영해 온 박승원 시장은 2018년 협의회 사무총장, 부회장과 2022년 회장 권한 대행을 거쳐 2023년부터 협의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박 시장은 이날 총회 의결을 통해 2025년까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석 달 앞둔 가운데 당내에서 '또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연임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24년만의 연임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좀처럼 거론되지 않던 이 대표 연임론은 민주당이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뒤로 점점 대세로 굳어지는 모습이다.이 대표의 연임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쪽은 역시 당내 주류인 친명계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그동안 이 대표가 보여준 강한 리더십과 정책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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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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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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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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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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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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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돈' 해외직구...정부 무리한 발표 후 번복으로 논란 키워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해외 적접구매가 며칠 동안 말 그대로 대혼란에 빠졌다. 정부가 전면적인 규제 방안을 발표한 후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사실상 이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정부의 섣부른 조치와 발표로 시장과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9일 국무조정실,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관세청 등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6월 중 시행 조치가 실제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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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고 대기 건조...낮기온 25도 이상 올라 더위
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낮에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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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선소 산재 급증 원인 하청구조 개혁해야
수주 호황을 맞은 조선소에서 노동자 산재 사망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올해 조선업에서 중대재해 9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졌다. 사망자 13명 가운데 9명은 경남에서 숨졌다. 민주노총 경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18건으로, 총 2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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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1분기 실적 '희비'...무엇이 갈랐나
금융지주사 계열 증권사의 1분기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렸다. 4대 금융지주 자회사 중 KB증권과 하나증권, NH투자증권이 실적 회복에 성공한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증권 거래 수수료 증가에도 자기매매 손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떨어졌다. 지방금융지주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은 나란히 실적이 악화됐다.비은행 금융지주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기업금융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지주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메리츠금융지주 자회사 메리츠증권은 호실적을 거둔 메리츠화재에 스포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