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육 의원은 청원경찰 횡령 사건에 대한 시의 대응과 태도에 유감을 표하고, 업무처리 및 관리 방식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감사·평가 시 부패 관
포천시는 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새로운 포천시 상징물을 개발하기 위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 상징물은 시의 정체성과 목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날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시민대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 주요 과업 내용 설명, 질의응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시 상징물 개발 전략 수립 ▲의견수렴 및 기본형, 응용형 디자인 개발
서산시가 지난 22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 시 간부 공무원 10여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이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시의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재심사 통과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계비 국비 반영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교부 등 시의 발전에 박차를
용인에서 가장 비싼 땅은 2년 연속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프라자 건물 부지가 차지했다.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산49-1번지로 ㎡당 4110원으로 조사됐다.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 시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영향으로 처인구의 지가 상승률이 5.01%로 용인의 3개 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용인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28만 39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시의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3.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흥구는 2
계룡시가 시정현안과 주요행사와 관광명소 소개 등 시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SNS로 전파할 `제3기 계룡시 SNS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계룡 김중식기자
이규섭 진주시의원이 '진주시 어린이 보호구역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 발의, 제255회 임시회 의안으로 다뤄진다.이번 조례안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주위에 있는 옐로 카펫을 어린이 보호구역 전역에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그동안 이 시의
김천시는 28일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추모 공원’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10월부터 김천시설관리공단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봄철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감리단과 시공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5일 현장
서산시가 지난 19일 서산시의회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개회식을 개최하고 20일간의 결산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결산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되는 것으로 예산집행과 재무운영의 적법·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시의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
충주시는 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먹거리 등 특색있는 모습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응모작품과 참가신청서 등을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창원특례시는 23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 36만4042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지가 변동은 각종 개발 사업, 도로개설 등으로 일부 지역은 지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체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올해 시의 지가변동률은 0.4% 상승으로 보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섭지코지 야초지 화재…400여 평 불 타
지난 18일 오후 2시14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관련 신고 14건을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은 2시47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2시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초지 400여 평과 산책로 야자수매트, 조명 등이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튜브 열심히 본다고 투자 성공할까요? 좋은 투자는 바로…
"경제 유튜브 열심히 본다고 투자 성과가 좋아지지 않습니다.""지금 민주당이 집중할 부동산 이슈는 종부세 완화가 아니라 전세 사기 해결입니다.""가장 좋은 투자는 가족들과 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0회 인천합창대축제' 참가 합창단 모집
49분전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합창대축제’에 참여할 합창단을 모집한다.인천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25~2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제10회 인천합창대축제’에 참여할 합창단의 참가신청을 6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인천합창대축제에서는 하루 8팀씩 총 24팀이 2곡씩의 공연을 펼치고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은 윤의중 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한다.참가자격은 창단 후 2년이 지난 30인 이상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5분 이내의 연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전입가경
농촌 생활을 활성화 한다는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예산군 광시면에서 불투명한 추진으로 서로간의 불신만 불러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역여론이다.국비와 군비가 들어가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기본계획수립 협의를 마치고,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으나 사업에 대한 정당성 문제에 부딪쳐있어 개선 후 실행되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지난해 5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구성을 마친 사업은 사무장 채용과 선진지 견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일부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보공단 순천곡성지사 "병원 갈 때 꼭 신분증 챙기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20일 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는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