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K-패스·기후동행카드...
함안군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이는 국민생활에 밀접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민원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추진한다. 군은 24일까지 전 부서를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4월 26일 축협 3층 대강당에서 염소농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축산과학원이 주최하고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주관한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수요자 중심의 축산 신기술 확산과 애로기술 해결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축산현장의
경북농업기술원은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두 15차레에 걸쳐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디지털 청년농부’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일반적인 단기 농업교육과 달리 지역 특화작목 위주의 수요자 맞춤 장기 전문교육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매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교육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다.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학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 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일부터 3일까지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자 ‘산림복지전문업’과 수요자 ‘교육·보육 기관’의 교육사업 매칭 행사 ‘산림복지 1번지, 경북 숲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전문업 자립력 제고 및 사업확장 지원을 위한 공급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세종시의 유보통합모델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지역 여건과 특색,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고자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문단 및 TF팀 위원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하남시가 제안한 수요자 중심의 하남형 치매환자가족지킴이 서비스가 정부의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로 선정되며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가 기획한 ‘공감 더하기 우울 날리기 치매환자가족지킴이’ 과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 심사를 통과했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정책수요자인 시민, 공급자인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기획·설계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이다. 행안부는 전국에서 제출한 과제수행 계획서를 대
영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공모사업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희망자 수요조사를 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종 이상 신재생 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으로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총사업비 약34억 원 규모로 320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목표로 참여업체를 모집해 컨소시엄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 달 말까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의회와 자치구의회의 정책지원관 및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 지방의회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4개 과정을 3~5월에 8일간 운영하여 서울시의회 57명, 자치구의회 88명, 총145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작년 12월 서울시의회가 최초로 수립한 5개년 교육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시민친화적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소통형 전문인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연차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시의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공공교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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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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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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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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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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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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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국정기조 전환 거부하면 국민도 불행해진다
총선에서 정부·여당이 참패했다. 참패 원인은 경제와 물가 대응 무능, 감세와 예산 삭감, 재정적자 급증, 야당과 협치 외면, 민주주의 후퇴 등이다. 총선 참패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기조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을 외면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년 기자회견에서 '시장경제와 민간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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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고 대기 건조...낮기온 25도 이상 올라 더위
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낮에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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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
국립진주박물관 관장에 장용준 학예연구관이 취임했다.장 신임 관장은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해 국립대구박물관 관장 직무대리와 학예연구실장, 김해박물관장 직무대리와 학예연구실장, 경주박물관 학예연구관 등을 두루 거쳤다.국립박물관에서 23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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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핫이슈] 살아난 가상자산 시장...투자자 늘고 거래소 수익도↑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645만명으로 상반기 대비 39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645만명…상반기 대비 6.4%↑2023년 하반기 가상자산 가격 상승과 투자 심리 회복 등으로 2023년 상반기 대비 거래 규모, 시가총액, 영업이익, 원화예치금 모두 증가했다.가상자산 일일 평균 거래규모는 3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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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돈' 해외직구...정부 무리한 발표 후 번복으로 논란 키워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해외 적접구매가 며칠 동안 말 그대로 대혼란에 빠졌다. 정부가 전면적인 규제 방안을 발표한 후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사실상 이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정부의 섣부른 조치와 발표로 시장과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9일 국무조정실,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관세청 등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6월 중 시행 조치가 실제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