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난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9기 경남은행 고객패널 '포용' 발대식·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경남은행은 패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들을 돕고 움직인다는 '포용'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한다. /이창우 기자
경남도 이자수입이 늘어나도록 금고은행인 농협은행과 경남은행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장병국 도의원은 16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2023년 하반기 도 금고 운용상황 보고를 받고 “도 금고은행 사이에 경쟁이 있어야 도 수익률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
경남은행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2500여개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과 조회 및 ATM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남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 이날부터 경남은행의 예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우정사업본부와 경남은행은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우체국 창구와 자동화기기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경남은행은 전국에 15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우정사업
경남은행이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을 오는 16일까지 본관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경남은행이 주최하고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느티나무의 사랑이 주관하는 'Love in May' 전시는 예술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이 자립준비청년에게 고금리 적금상품 문을 개방했다.경남은행은 2일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월드비전과 '자립준비청년 금융지원'을 협약한 이후 후속조치다.이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다문화가
BNK경남은행은 진주영업부와 중리지점 직원들이 전화금융사기 예방 공로로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영업부 책임자·직원은 총 7000만 원, 중리지점 직원은 3000만 원의 고객 피해를 막았다. 두곳 다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현금 인출 직전에 사기를 간파했다. /이
BNK경남은행이 지난 9일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에 'BNK 봉사단'을 파견했다. 이 마을은 30여 가구가 침수되고 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봉사단은 생수·목장갑·장화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침수 가옥 청소, 농작물 정리에 힘썼다. /이창우 기자
BNK경남은행 중소기업 대출연체액이 지난해 1분기 대비 43% 뛰었다. 경남 중소기업인들은 불경기 탓에 상환이 어려워진 것이라고 하소연했다.경남은행은 올 1분기 중소기업대출 연체액이 지난해 1분기보다 43% 증가한 1151억 원이라고 밝혔다. 1년 사이 가파르게 상승한
지난 26일 BNK경남은행은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고객·지역민 2000여 명을 초청해 NC다이노스 홈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 예경탁 은행장과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는 경기 전 운동장에서 2024시즌 메인스포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출산 장려 의미를 담아 다둥이가족인 이민영
BNK경남은행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 은행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월 개편한 새 모바일뱅킹 앱 편의성·직관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앱은 기존보다 이체절차 간소화, 타금융기관 조회 시인성 향상, 오픈뱅킹 이용 편리성 개선 등이 개선한바 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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