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
고양시는 GTX-A 노선의 올 연말 운행을 앞두고 'GTX-A 개통 TF팀'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개통 TF팀은 교통국장을 총괄로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고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직원들로 구성, 종합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전날 GTX-A 개통 TF팀은 첫 회의를 열어 GTX-A 노선의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발계획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TF팀 운영을 위해 연계교통
신동화 구리시의원은 24일 열린 구리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월 말 개통 예정이었던 별내선 개통 지연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서울시의 무책임한 늑장행정을 규탄하며, 구리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별내선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영업 시운전’계획을 구리시와의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연기함으로써 별내선의 개통이 2개월가량 지연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별내선의 영업 시운전이 갑작스럽게 지연된 원인은 별내선 차량 구입 및 운행을 책임진 서울시가 신조
고양특례시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4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프로젝트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로 구성 및 운영된다.이번 첫 회의에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
창원시 BRT가 15일 임시 개통 했다. 이날 오전 창원시 의창구 도계광장을 지나가던 승용차가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오자 교통봉사를 하던 모범운전자가 일반차선으로 들어가라고 안내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창원시 S-BRT 개통 첫날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새로운 교통 체계가 시민에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1단계 구간 BRT가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운영됐다. 이날부터 원이대로 를 운
과천시는 과천대로 1길을 개통하고 대체도로로 이용되던 삼현로 구간은 폐쇄했다고 13일 밝혔다.과천대로 1길 구간은 최근 지식정보타운 과천포레드림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개통 요구가 지속해서 있었던 곳이다.시는 이 구간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또 과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도 개통 시 안전 확보, 신호체계 조정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이와 함께 지식기반산업용지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과천정보
별내선 개통이 8월 중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별내선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별내선 영업시운전 착수가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등 안전확보를 이유로 5월 말로 연기됨에 따라 당초 6월 말에 예정된 별내선 개통이 약 2개월 늦춰진 8월 중으로 연기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는 6월 말 개통에 맞춰 ‘별내선 개통 준비단’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별
창원시 BRT 임시 개통 최종 허가가 났다.경남도는 10일 오후 창원시에 BRT 준공 전 사용허가 승인을 통보했다. 임시 개통 시점은 내주다.도는 교통안전 시설을 충분히 보완하고, 운수 종사자 교육과 안내 도우미 배치 등 준공 전 사용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라는 조건을
창원시 BRT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시내버스 중앙전용차로는 텅 빈 채 개통은 지연되고 있다.시는 지난달 30일 경남도에 준공 전 사용허가 승인을 요청했고, 도는 열흘째 허가를 하지 않고 있다. 시는 이르면 11일 ‘임시 개통’을 기대하며 언론 브리핑을 준비했다 연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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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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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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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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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교 2곳 이어 울주군내 고교서도 울산 학교 단체식중독 의심증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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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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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 중심의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전 수석대변인이 19일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허 전 수석대변인이 38.38% 득표로 이기인 전 최고위원을 제치고 당 대표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허 신임 대표는 항공사 승무원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출신으로, 2020년 자유한국당에 영입돼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허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2027년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며 “어렵고 힘들어도 바른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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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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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가 금주부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개원 직후 22대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함께 울산지역 여야 당선인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 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선인들이 지역 국비 확보와 현안해법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토교통위를 비롯해 인기 상임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격인 국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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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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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