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산림녹지과에서 이번 주말을 끝으로 북천가로화단을 아름답게 만들었던 튤립 알뿌리 3,0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무료 나눔은 4월 30일 오후 14:00이며, 냉림동 114-2번지 일원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소규모로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튤립 알뿌리 재활용은 물론 상주시민들의 정원가꾸기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시범적인 이벤트 형태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다우죤, 퍼스트클래스, 란카 등 여러 색상의 튤립 20~30구를 풍성하게 구성해 나눠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