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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22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조선시대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져 지역민과 공유하는 전통문화 학교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됐다. 군에서는 충청남도 기념물인 청양향교와 정산향교에서 일정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야기하기화하여 총 13회를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청양의 효로 내일을 여는 향교 △청양에서 담아보는 우리의 숨결 △청아루 옆 은행나무 이
성주군에서 지난 16~19일까지 4일간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축제의 서막을 연 군민 길놀이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요소였다.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선남면, 금수면 등 10개 읍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 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경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환영행사’가 인기몰이 중이다.15일 경주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귀농귀촌인·마을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경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앞서 13일 현곡면 하구2리를 시작으로, 15일 양남면 석촌리, 6월에는 현곡면, 내남면 용장1리, 7월에는 산내면 외칠1리 등 5곳에서 진행된다.‘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음식을 나눠먹는 ‘집들이’ 형식으로 열린다.귀농귀촌인이 10인 이상인 마을이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1~2월 사이 사업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된다.주낙
위덕대학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9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로 인문예술 힐링 문화 프로그램 개최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된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는 삶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반려자와 함께 참여하는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공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부부의 모습을 되찾는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본연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 인문학 강의, 피아노, 테너의 노래 등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삶에 감사함, 존재다움에 대해 감사
합천군 적중면은 지난 3일 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적중면노인회분회가 주최하고, 적중면청년회가 주관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내빈으로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장진영 도의원, 문외환 노인회지회장, 적중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패·감사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다.이정일 노인분회장은 “함께해 주신 지역민과 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구의 숨은 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다.대구관광정보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공원 내 관광정보센터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플리마켓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관광상품이 판매되며 달서구·남구의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 옛날 교복 입어보기, 관광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쿠쿠가 오프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쿠쿠스토어 화성동탄점을 열고 화성 동탄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화성시에 새롭게 오픈한 쿠쿠 화성동탄점은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등 주거 시설에 밀접하게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
건강보험공단이 전국에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주간’ 을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헌혈주간을 맞아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국민연금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세종시 아름동 인근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민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정수 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장은 “건보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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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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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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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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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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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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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테크놀로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등 초격차 10대 분야별 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 상에서 논리적 연결과 데이터 접근을 제어하는 데이터 플로우 ID 기반 제로 트러스트 통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프라이빗테크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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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전국 지자체 최초 양자 오픈팹(OPEN FA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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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한림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양자 오픈팹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 양자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양자컴퓨팅 연구 인프라에 핵심이 되는 전자빔소그래피 장비 구축을 추진하여 지역 양자 연구 선도에 시동을 걸었다.전자빔리소그래피는 반도체 공정과정 중 식각공정의 핵심 장비로 양자컴퓨터, 양자정보소자 연구 등에 필요한 장비이며, 전국 지자체 최초 강원특별자치도가 구축하게 되었다.12개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 기술이 2022년 우선 과제로 지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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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제주본부, 특고·플렛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 요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가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장애인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9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출한 내년 최저임금 심의요청서를 접수했다.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심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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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AI 융합인재 양성하는 열린 대학'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한림대학교는 오는 29일 ‘AI대학’ , ‘열린대학’ 미래 대학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 시작을 알리는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선포식에는 최양희 총장을 비롯하여 윤희성 상임이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날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 프리젠테이션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K-고등교육모델, AI 교육 솔루션 발표 △AI교육솔루션 관련 기업 전시 △글로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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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댄스 배우는 '아이유·K드라마 찐팬' 미국 할아버지
한국 드라마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제브 라테트 씨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K-팝 댄스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