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8일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효율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민간 제조·유통기업 및 유관 단체들과 환급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5년 추경으로 추진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의 제도적 보완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쿠 등 제조사와 쿠팡, 롯데하이마트 등 유통기업,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이 참여해 민관 공동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