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정상회의장 준비 등 완벽한 인프라 구축, 경제, 문화 APEC을 위한 콘텐츠 개발, 시민 APEC 완성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등 지방 차원에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140일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주요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 국격에 걸 맞는 월드클래스 수준의 인프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