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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지 경북이 세계 경제 협력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한다.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아태경제협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과 경주 황룡원 등 보문단지 일원에서 '포스트 APEC 2025 경상북도 투자대회'와 함께'글로벌 비전 서밋'을 개최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투자대회는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외교적 자산을 경제적 성과로 전환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이
경북도가 '글로벌 인구협력과 평화확산'의 거점을 자처하고 나섰다.APEC 성공을 계기로 포스트 APEC 3대 분야 1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경북도는 '평화 APEC'분야 3대 사업을 통해서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와 관련"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북에서 정부와 협력해, 국가 인구 위기 대응을 총괄 지휘할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을 설립하고 글로벌 인구정책 네트워크가 될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가 창설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이 지사는 "APEC이 담은 평화와 협력의 정신과 통일신라 통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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