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성내동 448-1 일대가 서울시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첫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새 전환점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은 그동안 역세권 중심으로 추진되던 개발사업을 비역세권으로 확대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대중교통 접근성과 생활인구를 갖춘 폭 35m 이상 주요 간선도로변을 대상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업무·상업·주거 등이 어우러진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서울형 신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서
  충북 괴산군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농촌경제 자생적 순환 구조를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전날 괴산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농업인 풍년감사 한마음대회에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송인헌 군수는 1호 서명자로 서명부에 이름을 올려 군민적 유치 열망 결집에 나섰다. 이번 서명운동은 앞서 각 읍면 단위로 전개한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의 지역 공감대 형성 연장선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소비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실시한 2024년도 교육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교육특구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부산교육청은 2024년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교육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학력·디지털 AI·직업계고 체제 개편·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사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보건소 다목적실과 동진천변 일대에서 19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환자와 가족, 읍면 주민, 학생 서포터즈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 교육, 치매 예방 체조, 치매 극복 동진천변 걷기와 인식 개선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걷기 행사에 앞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퍼포먼스를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태안 반값여행’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1차 여행 신청접수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관외 거주 관광객이 태안군을 방문해 소비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태안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파격적인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원 한도는 일반 1인 최대 10만 원, 청년 1인 최대 14만 원, 동일 주소지 가족은
영암군이 청무화과 재배면적을 넓히는 데 이어 농작업은 편하게 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시험하고 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9일 삼호읍 망산리 청무화과 재배포장에서 열린 ‘청무화과 안정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를 찾아 새로운 재배방식의 농작업 편의성과 배수·토양관리 효과를 살피고 농가 의견을 들었다.영암은 1,500여 농가가 500ha에서 무화과를 재배하는 전국 최대 주산지다.이 가운데 청무화과 재배면적은 19.4ha로 전체의 약 4%를 차지한다.영암군은 홍무화과에 집중된 품종을 다양화하고 출하시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옥 국민의힘 의원은 "민생을 위한 정책이 절차에 막혀 좌초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시의회 운영위 회의에서 서울시장 비서실을 상대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적극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김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 달빛야장' 관련 예산 12억200만 원과 '청년 AI 사다리 지원 시범사업' 56억2500만 원이 소관 상
  충북 괴산군은 7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에서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8개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와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송 군수는 전날 막을 내린 ‘2026 괴산고추축제’ 현장에서 11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한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기원 결의대회의 현장 목소리를 정 심의관에게 전달했다. 지
충남 서천군이 7일부터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은 공식 브랜드를 ‘서천에 반하다’로 정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차수별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다. 다만 인접 생활권인 충남 보령시·부여군과 전북 익산시·군산시 거주자는 사업 지침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7일 오전 10시
지난 4일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북구의 예산 규모가 기존 대비 1,707억 늘어난 ‘1조 3천 2백억 원’으로 확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구정 동력 확보를 위해 민생 경제와 주민 안전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먼저 이번 추경으로 편성된 주요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는 ▲부끄머니 발행 25억 7천만 원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1억 8천만 원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1억 6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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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선 그은 트럼프… "AI 이기는 쪽이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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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9일 이석연 전 위원장이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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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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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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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개발사업장 37곳 후속점검.…실적 미흡 사업장 집중 관리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개발사업장 37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후속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상반기 점검에서 투자와 도민고용, 지역업체 참여 실적이 계획에 못 미친 사업장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점검 대상은 도내 관광개발사업장 43곳 가운데 준공 후 5년이 지난 6곳을 제외한 37곳으로, 관광개발사업 21곳과 유원지 개발사업 16곳이다.점검은 '관광개발사업장 관리시스템'에 입력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사업자가 시스템에 자료를 제대로 입력하고 있는지, 사업 추진이 늦거나 도민고용·지역업체 참여 실적이 미흡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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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참았는데 또 20년인가”…이천 마장면 주민들, 소각장 증설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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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희생과 불편을 감내해 왔습니다. 앞으로 또 20년, 30년을 감당하라고 한다면 주민들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이천시 마장면 주민들이 호법면 안평리 일원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을 두고 ‘공정한 절차’와 ‘지원의 공정한 배분’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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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출규제 부담… 오피스텔 거래량·가격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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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시장에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대출 규제가 잇따르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모습이다.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억101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3억356만원보다 소폭 오른 가격이다. 올해 초에는 거래량이 급등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349건으로, 지난해 1월 대비 약 60% 증가했다.이 같은 변화 배경에는 아파트 중심의 대출 규제가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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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고립성 그리고 연결성: 2028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사명
1991년 제주에서는 한반도 해빙의 물꼬를 튼 한·소 정상회담이 열렸다. 샛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외신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한·미 정상회담 역시 몇 해 뒤인 1996년에 개최되었다. 한라산과 바다 사이에 놓인 이 섬에서 비로소 한반도의 긴장과 분단을 넘어서는 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제주의 국제회의 산업은 이렇듯 단순히 회의장 하나를 늘리는 일이 아니라, 세계를 맞이하는 섬의 표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국제회의는 웅장한 건물만으로 평가되지 않으며, 그 도시가 지닌 '신뢰의 깊이'로 결정된다. 제주가 2006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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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봇 vs 봇 탐지 기술...AI 시대 물고 물리는 싸움의 세계
AI 확산 속에 봇들이 빠르게 늘면서 웹사이트들이 사람인지 봇인지 확인하기 위해 띄우는 이미지 퍼즐이나 체크박스인 캡차가 진화하고 있다.봇이 캡차 퍼즐을 푸는 능력이 크게 좋아지면서 웹사이트들도 AI를 활용해 눈에 잘 띄지 않는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봇을 탐지하는 기술을 전진배치하는 모습이다.이쯤되면 캡차를 볼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또 그렇지는 않다.월스트리트저널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캡차는 사라지지 않았고 서비스 업체가 봇이 스팸을 올리거나 웹사이트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