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광역단체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5대 35로 조정하는 등 지방재정 자율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광역통합은 지방주도 성장의 상징적 출발점이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국가의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광역통합의 방향이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통합특별시 첫 대상은 충남·대전과 전남·광주로, 올해 7월 1일 출범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공동 언론 발표에서 공개했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통된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경제협력과 관련, 이 대통령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명칭에 맞춰 미래지향적 수준으로 관계를 더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가의 미래가
이재명 정부의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5개년 청사진이 그려지는 ‘울산 타운홀 미팅’이 오는 23일 울산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AI·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울산의 새로운 길 모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청와대와 이 대통령의 페이스북 메시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울산을 찾아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공지했다. 이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새해 첫 타운홀 미팅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에서 개최한다”며 일정을 공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망국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옹호도,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이제 그만하는 게 어떻겠나”며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정부의 공급 대책을 비판한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의 논평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최근 SNS에 연이어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올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책을 차분히 설명하기보다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최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은 정장 차림으로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달고서 영결식장에 들어섰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영정이 들어오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손을 붙잡고 위로하기도 했다. 이후 유족과 나란히 앉아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가 낭독하는 고인의 약력을 들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조사를 하고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설탕에도 담배처럼 부담금을 부과하는 아이디어를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민의 80%가 설탕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며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담배에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기금과 같은 모델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징수된 기금은 금연 교육을 비롯한 각종 국민건강관리사업에 사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설탕에도 담배처럼 부담금을 부과하고, 그 돈을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하는 아이디어를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민의 80% 설탕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언급하며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이 대통령이 공유한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이 지난 12~19일 국민 1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1%가 첨가당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운다”며 “당장 눈앞에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경제구조의 대전환을 통한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의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자칫 국민 전반에 심
프랑스가 15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신속 처리하기로 하면서 아동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2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9월 새 학기 시작 전 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신속 처리를 지시했다. 이번 법안은 틱톡, 엑스, 인스타그램 등 등 주요 SNS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은 미성년자 계정을 발견하면 즉시 비활성화해야 한다.마크롱 대통령은 법안 추진 배경에 대해 "아이와 청소년의 뇌와 감정은 어떤 플랫폼이나 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통일교·민주당 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8일째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장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설득했고 장 대표는 이를 수락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 있는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방문했다.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영하 의원이 본관 입구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맞았다.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를 향해 “물과 소금만 드시면서 단식한다는 말을 들어서 많은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여당이 이렇게 단식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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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국힘 유일 광명시장 출사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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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달콤한 명품 영천포도, 설 명절맞이 특판행사 개최!
영천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대형 하나로마트 9개점에서 ‘설 명절맞이 영천포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영천포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영천 샤인머스캣 1.5kg 상자 3만 박스를 양재, 창동, 수원, 성남 등 대형 하나로마트 9개점에 공급한다.특별 행사가 진행된 27일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이상용 농협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김천덕 금호농협조합장, 이상혁 고경농협조합장, 장호진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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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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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신성장동력 기획단' 가동… 미래 사업 발굴 총력
부산환경공단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기획단'을 공식 출범했다.공단은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기획단은 내부 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환경 정책·기술·시장 동향 분석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의 고유 역할과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신규 사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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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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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본 세상]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이대로 둬야 하나
강선우 국회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이 주고받은 공천헌금 1억 원이 세간에 파문을 던져 놓았다. 물밑에서 혹은 어둠 속에서 행해지는 일이 우연히 세상 밖으로 노출된 것이 충격일 뿐 내용 자체는 충격이 아니라 정치계의 일상이자 다반사라는 비아냥이 적지 않다. 기초의원이 아니라 서울시 광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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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사법원' 드디어 법사소위 넘었다
인천 해사법원 설치가 8부 능선을 넘으며 빠르면 2030년 쯤 개원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제432회 임시회 제1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인천 해사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날 제1소위는 인천의 윤상현·박찬대·정일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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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끓이기도 겁난다…설 물가 ‘들썩’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식료품 물가가 오르며 서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명절 특성상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며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서고 있다.떡국 등 명절 음식에 많이 쓰이는 쌀값은 80일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