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온라인 식품 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되었다.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 소비 습관은 이제 ‘온라인에서 장보기’를 자연스러운 소비 방식으로 만들었고 2024년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약 47조 원으로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
전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18.3%까지 확대되며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충남 아산시 대표 여름 축제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무대로 시민들을 맞는다.
오는 29~30일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제6회 달그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록,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몽니, 크라잉넛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푸드존도 마련돼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같
코레일이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일정을 확정했다.한국철도공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2025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8일이 대체휴일로 이어진다. 여기에 개천절과 한글날을 포함해 휴가를 내면 최장 열흘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예매 대상 기간도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운행하는 열차로 확대됐다.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일부는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우선 9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