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홍 서울시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주택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다주택자 융자 지원 배제 등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4일 밝혔다.박 의원은 우선 주택진흥기금의 졸속 추진을 강하게 질타했다. 기금은 일반 예산과 달리 정책사업 지출금액의 20% 이내 변경 시 시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아 집행부의 예산 심의·의결권 회피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박 의원은 "애초 청년안심주택 피
울진군은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에 참석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추진상황과 원전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했다.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원전수소 정책 세미나’를 주제로 국회와 정부, 울진군·영광군, 산업계·학계·연구 기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원전수소의 정책·산업적 가능성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이날 세미나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추진현황과 전략적 가치, 원전 전력공급 계획, 향후 정책과제​를
평택시의회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차질 없는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일 본관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은 67만 평택시민의 건강권과 광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브레인시티 입주민과의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 평택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시장·국회의원·시의회가 참여하는 논의기구 구성도 제안했다.시의회는 “논의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병원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울산시의회가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피계획 수립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은 재난 상황에 취약한 계층의 대피계획 수립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울산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과 각종 사회재난이 급증함에 따라, 이동과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의 ‘202
안산시는 지난 26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시가 역점 추진 중인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기존 정부출자기업 중심의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가철도공단을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사 등이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전체 사업구역 약 71만㎡ 가운데 안산시 소유 공유지가 약 66%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대한민국헌정회,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국가경쟁력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8일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한일 경제 협력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과 AI 대전환 속에서 한일 양국이 직면한 경제적 과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상생 협력 및 제도적 설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의 개회사와 조정식 국회의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기구로,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산 무안군수, 관계부처, 민간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방부는 지난 4월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됐던 무안군 망운면 일대에 대해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을 종합
충남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성군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은미 위원장과 신동규·송효진·김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 운영위원회 윤현기 회장 및 회원 △홍성군 건설과 등 다양한 관계자
울산 중구의회가 학성새벽시장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전통시장 새벽배송 서비스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중구의회는 27일 김태욱 의장 주재로 의원회의실에서 학성새벽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새벽배송 서비스 운영방안과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학성새벽시장의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의 기대 효과를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전통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된 학성새벽시장의 새벽배송 서비스는 쿠팡 등 온라인 유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기업인들은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적·제도적 개선 사항에 관해 건의했다. 이 외에도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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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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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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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클라우드, 일레븐랩스 보이스AI 기반 컨택센터 구축
글로벌 AI 오디오기업 일레븐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가 자사 일레븐에이전트를 도입하고 AI 컨택센터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이번 일레븐랩스 솔루션 도입 이후 기존 음성 AI 응답 지연과 개발 복잡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AI 컨택센터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 및 젠데스크 기반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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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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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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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통화 녹취록 공개에 대해 "검증을 빙자한 '캐비닛 정치'를 중단하라", "기소할 증거가 있었다면 당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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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통영시 전체를 지난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해 접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시 전체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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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진주시의회, 혁신도시 현안 해결 힘 모은다
경남도의회와 진주시의회가 진주시에 있는 경남혁신도시 현안 해결에 힘을 합친다.박준 경남도의회 의장과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도의회에서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개편에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박준 의장과 박미경 의장은 먼저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있는 경남혁신도시가 발전 5사 통합본사 위치로 적합하며 입지 결정 과정에 지역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이들은 이어 정부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추진할 때 우주항공·방산·원전·조선 등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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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 명절 이동권 넓힌다…'두리발' 장거리 고향방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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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석 연휴 교통약자의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의 운행 범위를 부산 밖 인접 지역까지 확대한다.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명절 고향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두리발 고향방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운행은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가족 방문 기회를 보장하고 명절 기간 이동권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기존 두리발 등록 이용자 가운데 고향 방문을 희망하는 중증 보행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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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제주 감귤 (포토)
제주감귤 열매가 한창 커지고 있습니다. 과즙이 증가하면서 당도도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장기간 폭염과 열대야로 감귤나무도 힘들어합니다.재작년 이맘때는 열과 피해가 엄청 심했는데, 올해는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생육 상태도 대체로 양호한 편입니다. 강한 햇볕으로 인한 감귤 열매의 피해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열매가 예년보다 많이 달렸고, 품질도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뙤약볕 아래서 일주일 동안 빗물 침투 예방용 타이벡 설치 작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하루하루 감귤이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보면 피곤함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