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3일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열고 산업단지 내 안전 확보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구·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안전 관련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산단 안전 강화를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개선사항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적극 검토해 산업단지 안전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