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10조 원 규모의 AI·로봇 등 미래 신산업 투자를 선언했다. 이는 국내 산업 지형의 중대 전환을 의미한다. 현대차의 구상은 단순한 생산시설 이전이 아니라 AI, 로봇, 차세대 모빌리티를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생산과 연구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 내 이견으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치권을 향해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이 지사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금 멈출 수 없다”며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
이재혁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4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통과 촉구 결의대회’의 취지에도 공감과 지지의 뜻을 전했다.이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진행되는 반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의원, 경북도의원들이 대거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직 광역의원들이 선거전에 뛰어든 만큼 불꽃 튀는 공천 경쟁이 예고된다. 1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경북도의회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10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1명 등 총 11명의 현직 도의원이 기초단체장 선거 공천신청을 했다. 국힘에서는 남진복·권광택·도기욱·박성만·이선희·남영숙·이충원·정영길 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또 포항시장 선거에는 박용
민심의 풍향계가 되어야 할 명절 밥상이 '정치 실종'의 성토장으로 변했다. 올해 대구·경북의 설 민심은 예년과 결부터 달랐다. ‘누가 나오느냐’는 인물론은 사라지고, ‘어떤 선거를 치르느냐’는 근본적인 불신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를 각각 선출할지, 통합된 ‘대구경북특별시장’ 한 명을 뽑을지조차 불투명한 유례없는 혼돈 탓이다. 선거를 불과 3개월 남짓 앞두고 ‘게임의 규칙’이 오리무중이라는 사실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대단히 심각한 사태다.선거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이고 엄중한 규칙이다. 규칙이 확정되지 않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133명이 공천 경쟁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대구시의원과 경북도의원 공천 신청자 184명까지 포함하면 지방선거 공천 경쟁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공천에는 대구시장 9명, 경북도지사 6명 등 총 15명이 신청했다. 대구시장 공천에는 유영하·윤재옥·주호영·추경호·최은석 국회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을 비롯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재만 전 동구청장, 홍석준 전 국
지역의 최대 이슈인 대구경북행정통합이 무산될 전망이다.지역 정치권은 오는 6월3일 대구경북 통합시장을 뽑기 위해서는 국회 3월 임시회인 오는 12일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이날을 '마지노선 데이'로 보고 있다.일각에서는 3월 중으로만 통과되면 통합시장을 뽑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0일 오전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간 합의를 통해 12일에 본회의를 개최, 대미투자특별법 등 60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이번 본회의에선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을 마감했지만 수도권과 충청 등 주요 격전지에서는 후보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대구·경북에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당 안팎에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9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에는 총 38명이 지원했다. 그러나 지역별 편차가 뚜렷했다.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에 각각 9명, 6명이 몰리며 TK 지역에서만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체 광역단체장 신청자의 약 40%가 두 지역에 집중된 셈이다.반면 수도권에서는 후보 기근
국민의힘 공천룰이 발표된 뒤 불과 며칠새에 또 다시 번복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이 때문에 대구·경북 지역 6.3 지방선거 출마 국힘의 예비후보들은 수시로 달라지는 공천룰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11명이 출마한 포항시장 선거는 대규모 컷오프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관위의 ‘지역별 상황에 따라 적의 조정 가능’이라는 단서조항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따라서 후보자 경선 방식이 바뀔 가능성도 점쳐진다.국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한 공천룰 가운데 가산점과 감산점이 번복됐다. 가산점을 받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입법 과정에서 파행을 거듭하다 끝내 무산되는 모양새다. 그 틈바구니를 틈타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은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TK와 대전·충남 통합법은 여야의 입장이 엇갈려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다.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면 광주·전남만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을 뽑은 후 7월 특별시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렇게 파행을 거듭하게 된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이 가장 크다. TK 행정통합은 변죽만 울린 셈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들러리 역할만 한 꼴이다. 결국 여당이 지방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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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훈련 평가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충북 영동소방서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개인별 전술과 기술 능력을 점검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소방경 이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진행됐다. 필기평가에서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분야의 기본 이론과 현장 대응 지식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기초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실기평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현장 심폐소생술 팀워크 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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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맥산악회, 문수산 플로깅
대한산악연맹 울산시산악연맹 울산 맥산악회는 8일 문수산 일대에서 플로깅 산행을 가지며 ‘쓰레기는 우리가, 자연은 그대로’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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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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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후보들 캠프 왜 ‘포항정치 1번지’ 오광장 몰릴까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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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 휴심사 생명 존중 방생 문화제 개최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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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국내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6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일 1907원에서 5일 만에 39원 하락한 수치다. 날짜별로는 ▲10일 1907원 ▲11일 1910원 ▲12일 1910원 ▲13일 1894원 ▲14일 1871원 ▲15일 1868원으로 최근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