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설 명절을 이틀 앞둔 15일 오전, 포항시장 선거 출마예정자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아내와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죽도시장을 방문했다.이날 안 전 부시장 부부는 송편과 생선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한 건어물 상인은 “명절 대목이
영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예술축제를 개최한다.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청소년예술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고등학교 댄스와 밴드 동아리 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댄스 부문
의성군에서 설을 앞두고 단독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15일 의성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께 의성읍 상리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를 포함한 장비 13대와 인원 2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이 최근 지역 학생 두 명으로부터 감사의 손편지를 받고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눴다.클럽은 지난 2023-24년도 회기 박복주 회장 재임 시절부터 현재까지 3년간 지역 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가운데 성실하게 생활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생필품과 학생 맞춤형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묻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정서적 돌봄과 응원을 이어왔다.다문화 한부모가정의 한 학생은 손편지에서 “부모님이 안 계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