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동물병원이 안구파열로 안구적출 수술을 받은 5개월령 망아지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사연의 주인공인 ‘에이스솔롱고’ 자마는 초지에서 나뭇가지에 눈을 찔리면서 심각한 안구파열이 발생해 안구적출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경주마로서 정상적인 데뷔가 어려운 상태였지만, 망아지의 주인인 배병재 마주는 어린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하기로 했다.제주목장 동물병원은 이런 마주의 뜻에 공감해 안구적출 수술 및 감염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고,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회복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했다.제
8일 오후 포항에서 25t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12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13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3분께 포항시 남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 차량을 추돌했다. 이후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덤프트럭을 포함한 12대가 파손됐다.운전자와 동승자 등 1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1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우도 천진항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 2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9시 28분쯤 ㄱ씨을 발견해 구조했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ㄱ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청주의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안과 관련, “학교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정부·국회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윤 교육감은 지난 4일 열린 기획회의에서 “피해 교원과 학생, 교직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지원을 다하겠다”며 유감을 표했다.이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학교가 보호자에게 치료를 권고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치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치료이행 책임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자체·전문
4주전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곧바로병원과 인천시민의 신문인 인천in이 지난 2일 곧바로병원 회의실에서 의료복지 증진과 홍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날 서로 협력하여 의료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복지를 늘리고, 병원 홍보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신승준 병원장은 "곧바로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검진 등 다양한 의료기술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의료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인천in 구성원들의 의료복지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송정
  충남도는 28일 11시 44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소재 대원산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현재 유럽 출장 중으로, 보고를 받은 즉시 행정부지사와 충남소방본부장을 현장으로 급파해 진화 상황을 직접 지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소방에서 진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는 화재 진압 이후 관계기관의 합동
16시간전
세종시보건소가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을 위한 난청 검사비와 난청 환아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침에 따르면 모든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이내에 청각 선별검사를 받고, 재검사 판정 시 생후 3개월 이내에 난청 확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난청으로 최종 진단된 경우 생후 6개월 이내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언어발달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언어·지능 발달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시 보건소는 관내 신생아 및 환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난청 외래 선별검사비와 확진검사비, 난청 확진 환아를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처럼 골다공증도 이제는 나이가 들면 흔히 진료실에서 만날 수 있는 만성질환이 됐습니다. 그만큼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는데, 노년층 이외에도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인 경우라면 한 번쯤 골밀도 검사를 받아봤거나거나 치료를 시작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이 골다공증 약은 치과 진료나 치료시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반드시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많은 환자들이 “뼈 건강을 위해 먹는 약인데 치과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며 질문하
정부가 연말부터 공무원 난임 휴직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난임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이 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임용령 및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난임 휴직 신설을 위한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12월3일 시행을 앞둔 데 따라 구체적인 제도 시행 방안을 담았다. 이전에는 난임 치료를 위해 휴직이 필요한 경우 질병 휴직 제도를 이용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난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난임 휴직
시민사회단체 235곳이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5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병보석 허가를 요청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전국 235개 단체 대표자 연합 명의로 발표된 이 성명은 “법의 근본은 생명 존중”이라며 재판부에 인도적 선처를 정중히 청원하는 내용을 담았다.이 총회장은 구속 64일을 넘긴 가운데 건강 문제로 지난 1일부터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으며, 당초 이달 6일까지였던 정지 기간은 치료 필요성이 인정돼 11일로 연장됐다.현재 이 총회장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석방된 상태다.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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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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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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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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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넘어 명동으로 ‘2026 ONSO FESTIVAL’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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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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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하기관 운영 쇄신…시설관리공단 도시공사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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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산하 기관 네 곳의 운영 개선과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공사로 전환하고, 문화재단에는 관광 기능을 더하는 한편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체계도 손질할 계획이다.시는 시설관리공단의 인사와 예산 집행,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추진비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과 소통 창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보은 인사와 업무추진비 사용, 사적 노무 동원,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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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중심 공공의료정책 울산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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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의과대학과 사립대병원이 실질적 지역·공공의료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정책과 사업이 여전히 국립대·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설계돼 사립대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도 지역 자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의학교육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를 공공·필수의료와 의료인력 양성까지 연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7일 본보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사립의과대학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개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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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미흡…농촌활력지구 지정 4.4%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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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에 따라 이양받은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권한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강정호 강원도의원은 도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면적은 총량 4,000㏊의 4.4% 수준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은 2건에 그쳤다.농촌활력촉진지구는 2024년 이후 강릉·철원·양구·인제·횡성·화천·삼척·홍천·영월·정선 등에서 지방정원과 체육시설, 청년농촌보금자리, 농공단지 조성 등을 목적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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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레고랜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
1시간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레고랜드코리아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홍보와 참여기업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8월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제휴기업으로 활동한다.협약에 따라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동반 3명까지 레고랜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은 유연하게, 생활은 여유 있게, 일생을 균형 있게’를 슬로건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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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지역·기관 협력으로 공약 이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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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5기 공약과제를 지역과 교육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강삼영 교육감과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을 위한 ‘지역 교육정책협의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특히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한 공약은 교육장이 중심이 돼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