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 중식당 ‘연경’이 이달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매월 방문해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시작했다.이번 나눔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평소 외부 식당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경’은 9일 소중한 매장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짜장면을 드실 수 있도록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껏 도우며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정래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
서울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온기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온기ON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금천구가 2025년 3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현재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전화나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자에게 별도의 기기 설치나 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면 서
관악구는 9월 12일 지역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가을을 맞아 청년층은 물론 가족·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컬이벤트 대표 축제인 ‘청춘오락실 시즌2’를 개최한다.지난 시즌에 이어 돌아온 ‘청춘오락실 시즌2’는 샤로수길 특유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살린 ‘게임형 거리 축제’다. ▲앱으로 즐기는 ‘증강현실 게임’ ▲누구나 몸으로 참여하는 ‘13종 체험형 게임’ ▲거리 퍼레이드 형식의 ‘브라스 마칭밴드 공연’ ▲익숙한 명곡으로 만나는 ‘뮤지컬 넘버 공연’ ▲청년 감성을 담은 ‘버스킹
충북 음성 오선초등학교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뮤지컬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오선초는 8일 로 전교생 81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작은 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뮤지컬 공연에서 학생들은 주인공 도로시와 친구들이 각자의 소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노래에 맞춰 손뼉을 치는 등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옥 교장는 “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경
울산북구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연주 'Classic X Jazz – 클래식, 재즈를 입다'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기존 클래식 명곡에 재즈의 리듬과 독창적인 분위기를 더해 익숙한 선율을 새로운 감각으로 풀어낸다. 특히 울산북구앙상블이 직접 재즈의 색채를 살려 편곡한 곡들을 소개, 북구앙상블이 새롭게 해석한 클래식 작품을 만날 수 있다.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라벨의 '볼레로' 등 친숙한 클래식 작품을 비롯해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까지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색깔을
울산북구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연주 ‘Classic X Jazz ­클래식, 재즈를 입다’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기존 클래식 명곡에 재즈의 리듬과 독창적인 분위기를 더해 익숙한 선율을 새로운 감각으로 풀어낸다.특히 울산북구앙상블이 직접 재즈의 색채를 살려 편곡한 곡들을 소개, 북구앙상블이 새롭게 해석한 클래식 작품을 만날 수 있다.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라벨의 ‘볼레로’ 등 친숙한 클래식 작품을 비롯해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까지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색깔을 보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톡과 전화 등 국민에게 익숙한 접점을 활용해 '모두의 AI'를 일상 속 서비스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용자에게 필요한 일을 실제로 수행하는 AI 경험을 제공하겠는 목표다.정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에서 " 더 많은 국민이 AI를 한 번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습관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실제 행동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제
물건을 들고 나르고 건네는 택배 노동자의 익숙한 몸짓이 시민들의 춤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29일 소촌아트팩토리 일원에서 ‘제1회 일하는 시민예술제@광산’의 폐막 프로그램인 ‘춤소풍’을 열었다.‘춤소풍’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춤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노동과 예술의 연결을 몸으로 경험하며 일하는 몸에서 춤추는 몸으로 변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족 단위 시민 등 80명은 몸을 움직이고 서로의 동작을 이어
20시간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이야기'를 앞세우는 단지가 늘고 있다. 방송국과 철도시설, 공장, 터미널처럼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했던 공간이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면서다.과거에는 역세권과 학군, 브랜드가 단지의 가치를 설명하는 핵심 요소였다면 최근에는 '이 땅이 과거 어떤 곳이었는지'도 하나의 차별화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도시의 기억을 품은 장소에 새로운 주거 기능이 더해지면서 아파트 시장에서도 '장소의 서사'가 중요해지는 모습이다.■ 방송국·정비창·터미널… 서울의 익숙한 땅이 바뀐다서울에서는 이미 도시의 기억을 품은 대형 부
부산진구는 지난 16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2026 부산진예술 기획공연 ‘부산진, 음악으로 읽는 도시’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부산진구의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사진과 음악으로 풀어내며, 익숙한 부산진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 내내 무대 화면에는 사진작가 신경민이 담아낸 부산진구의 풍경이 펼쳐졌다. 관람객들은 평소 익숙하게 보던 지역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며 해금과 현악기, 성악이 어우러진 음악을 함께 즐겼다.기획·해설 김라겔의 진행으로 공연의 곡과 이야기를 소개했으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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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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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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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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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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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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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녹색도시 포항…도시숲·가로녹지 체계적 정비 나선다
포항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녹지 공간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계획의 수립 및 변경 심의 ▲포항시 도시녹화 장·단기 계획수립 ▲녹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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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추석 연휴 ‘빈틈없는 119’… 전 직원 비상대응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119종합상황실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 근무를 유지하고 전 직원이 비상응소태세를 확립한다. 소방차량과 장비도 즉시 출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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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추석 민생 현장 행보…지역경제부터 안전까지 직접 챙겨
박용선 포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민생경제와 복지·의료, 안전 분야의 명절 대응 상황을 직접 살피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용선 시장은 21일 새벽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환경관리원복지회관을 찾아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이·통장 직무능력개발 교육 현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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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르웨이 손잡고 전기추진선박 세계 시장 조준
포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해외실증을 위해 노르웨이와 손잡고 전기추진선박 기술개발 협력을 본격화한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노르웨이 아발스네스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 주관기관인 포항소재산업진흥원과 해양 전동화 전문기업 SEAM A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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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청도군은 지난 20일 청도향교 대성전에서 향교 관계자와 지역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유교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대표적인 전통 제례의식으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 유교문화의 중요한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선현에 대한 공경심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