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27일 오후 10시 38분쯤 옹진군 자월도 북방 4해리 해상에서 7천333톤급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진화됐으나 2명이 숨졌다.인천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뒤 구조본부를 가동하고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선원 구조에 나섰다.이 불로 승선원 18명 가운데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2명이 기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영흥도 진두항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나머지 승선원 16명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화재 진화를 위해 경비함정 24척과 항공기
27일 새벽 울산 남구 무거동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5분께 무거동 한 아파트 5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6명과 경찰관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남구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건물 주변 차량 우회 및 시민 대피 등을 안내했으며 주민 8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5시43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
철원읍 대마리 마을 입주 5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8월 30일 대마리 두루미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부터 정부에 의해 조성된 민북마을로 초기에 제대군인 출인 150여명의 주민들이 개척을 시작한 마을로 과거‘향군촌’으로도 불려왔으며 1세대 주민들의 개척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8월 30일 입주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기 마을 개척에 힘쓴 부모세대와 백마고지 전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위령제 등 추모 행사가
높은 파도와 거센 조류에 휩쓸려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순찰 중이던 자치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서귀포AI순찰대 소속 윤선진 자치경사와 이진혁 자치순경은 전날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도리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달라”는 다급한 외침을 들었다.이들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피서객 2명이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당시 해당 지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고, 주변에 갯바위까지 있어 상황이 위급했다. 이들
제주 앞바다에서 ‘졸음 운항’을 하던 어선이 좌초됐으나 승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2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9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포구 북동쪽 약 400m 해상에서 제주선적 연망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선원들은 좌초된 선박에서 인근 갯바위로 이동한 뒤 선단선 B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고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해경 조사 결과 사고는 선장의 졸음 운항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 앞바다에 있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2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7분께 귀덕1리포구 북서쪽 약 1.2㎞ 해상에서 이호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하고 민간 어선 지원을 받아 화재를 진압했다.배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은 불이 난 직후 바다로 탈출했고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선원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A호는 민간어선에 예인돼 이날 오후
삼척 덕산항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승선원 3명이 해양경찰에 의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2시 11분께 삼척시 덕산항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 손상으로 표류 중이던 2.1t급 모터보트와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모터보트 운전자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삼척 정라항을 출항해 이동하던 중 추진기가 손상되면서 보트가 움직이지 않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세력은 현장에 도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면 주방에서는 여러 가지 음식 냄새가 공기를 채웁니다. 밥 짓는 냄새, 팬 위에서 고기가 익는 소리, 냄비 속 찌개가 끓으며 김이 오르는 모습들은 우리에게 저녁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듯합니다.겉으로는 불 조절을 하고 재료를 뒤집으며 양념을 더하는 평범한 조리 과정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인 분자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다양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조리라는 과정은 단순히 재료를 익히는 데에 그치지 않습니다. 불을 만나 재료 속 성분들이 열에 의해 분해되고 다시 결합하면서,
울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먼 바다로 표류한 일가족 4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19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쯤 울진군 죽변면 봉평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일가족 4명이 튜브와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다가 바다 쪽으로 떠밀려 표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울진해경은 울진구조대, 죽변파출소, 경비함정을 현장에 출동시켜 신고 7분 만에 표류하던 일가족의 위치를 확인한 후 동력 구조보드를 활용해 구조했다.구조된 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기식 울진해경 안전관리계장은 "물놀이 전 기상과 해
원양어업 기업 동원수산이 최대주주 왕기철 등의 보유 주식이 6만9650주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변동은 최대주주 왕기철과 발행회사 임원 WANG JR KI YONG 두 명에 의해 이뤄졌다. 왕기철은 2026년 5월 11일 보통주식 1500주를 장내매수해 33만4547주를 보유했고, 같은 해 6월 2일 1만주를 추가 장내매수해 34만4547주로 늘렸다. 이어 8월 5일 2만8000주를 장내매수해 총 37만2547주를 확보했다.WANG JR KI YONG은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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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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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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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농협, 복지시설 9곳에 삼다한라우유 1만7600개 지원
제주축산농협과 농협제주본부는 지난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제주산 우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원한 우유는 제주축산농협에서 생산한 '삼다한라우유' 200㎖ 총 1만7600개로, 2000만원 상당이다. 양 기관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매주 1600개씩 우유를 공급했다.천창수 조합장은 “이번 나눔은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원유를 조합이 가공해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며, “농업인의 정성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