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용 면세유 제도의 일몰 기한을 6년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문금주 의원은 지난 25일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어업용 석유류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과세특례 적용기한을 2032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농어업용 석유류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과세특례를 두고 있으나, 해당 규정은 2026년 12월 31일 일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적용 기한을 2032년 12월 31일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애시당초 이재명 대통령은 대구경북의 통합을 도와줄 의사가 없었던 게 분명합니다. 행정통합의 광풍은 허풍으로 끝났습다”고 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SNS를 통해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다’고 행정통합 처리 무산을 야당 탓으로 돌렸다”며 “이재명 정부와 다수당인 민주당이 숫자로 밀어붙인 법안이 야당의 반대로 가로막힌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라고 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번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에 차질이 빚어진 것은 대구경북 행정
경상북도의회는 24일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이 국회에서 보류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경북도의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남·광주 행정통합법안은 통과시키면서도, 국가 백년대계의 양대 축인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이는 500만 대구· 경북 시도민의 열망에 좌절을 안겨주었고,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으로 시·도민들에게 깊은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겨준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의회는 성
경상북도의회는 24일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이 국회에서 보류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경북도의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남·광주 행정통합법안은 통과시키면서도, 국가 백년대계의 양대 축인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이는 500만 대구· 경북 시도민의 열망에 좌절을 안겨주었고,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으로 시·도민들에게 깊은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겨준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고 XRP가 미국 은행 시스템에 통합될 경우, 규제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가격 재평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는 클래리티 법안 통과 가능성을 90%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 XRP를 포함한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현재 클래리티법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여부를 둘러싼 논쟁으로 지연되고 있다.
미국 미주리주가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을 다시 추진하며, 암호화폐를 공공재정에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미주리주 하원은 최근 해당 법안을 하원 상업위원회에 상정했다. 법안은 주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암호화폐를 통한 세금·수수료 납부도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트코인 보유는 5년간 유지되며, 이후 주정부가 매각하거나 다른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미주리주 하원 행보는 지난해 유사한 법안이 추진됐다가 위원회 단계에서 폐기된
국회 법사위에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예정인 ‘충남·대전통합특별법’을 두고 충남 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이번 특별법이 주민 동의 없는 졸속 입법이라며 24일 예정된 본회의 강행 중단을 요구했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으로 이뤄진 충남· 대전행정통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10개가 넘는 상임위에서 검토해야 함이 마땅함에도 열흘도 되지 않는 시간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만 거쳐 법안이 날림으로 처리됐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3일을 기점으로 카운트다운 100일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지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무엇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통과 여부가 선거 구도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법안이 확정될 경우 시장과 도지사를 각각 뽑던 방식에서 통합단체장 1명을 선출하는 매머드급 선거로 재편되기 때문이다.◇ 경북도지사-이철우 3선 가도에 대항마 속속 출사표경북도지사 선거는 이철우 현 지사가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
미국은행협회가 미국 통화감독청에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은행 허가를 서두르지 말라고 촉구했다고 더블록이 12일 보도했다. OCC가 최근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기업에 은행 허가를 검토 중인 가운데, ABA는 규제 미비와 기존 금융시스템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ABA는 OCC가 디지털 자산 기업에 은행 허가를 부여하기 전, 감독 및 파산 절차가 준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GENIUS 법안이 아직 시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OCC가 허가를 조건부로 진행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고
충북을 비롯해 전국 사립대학들이 줄줄이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일부에서 진통을 겪는 가운데 등록금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최근 대학 등록금의 법정 인상 한도를 낮추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개정안은 대학 등록금 인상 상한을 `직전 3개 연도 평균 물가상승률'로 규정한다. 현행 법률은 등록금 인상 상한을 3년 평균 물가상승률의 1.2배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에 비교하면 상한을 낮추는 것이다.김 의원은 개정안의 취지에 대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루프링 ARGB 적용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
다양한 PC 컴포넌트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벌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키징에 차이는 있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벌크 제품 구매 시 A/S가 제대로 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의 경우는 3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이 쿨링팬은 듀얼 루프링 형태를 채택한 제품이다. 따라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주소녀 유연정, 뮤지컬 '슈가' 성료 "우정들, 큰 힘이 돼"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얻어"그룹 우주소녀 연정이 뮤지컬 '슈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유연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슈가'를 통해 탄탄한 보컬과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권종, 제주 연동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스마일 연동' 만들 것" 
강권종 전 제주도청 메시지팀장이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강권종은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일 잘하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지역언론사 기자 출신인 그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메시지팀장을 지냈고, 제21대 대선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보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 등을 역임했다.강 예비후보는 “대학시절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행정가로서 도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사회의 든든한 효자손, ‘병원동행매니저’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함께그린 도시숲 자원봉사 발대식 개최
제주시는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함께그린’ 도시숲 자원봉사 20명과 함께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함께그린’도시숲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사라봉공원과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도시숲 조성·관리 실무교육과 현장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실무 교육은 청소년수련관에서 도시숲 설계·시공 기법, 식물의 이해, 도시숲 유지관리 등 이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론 수업 후에는 사라봉공원에서 수목 가지치기, 잡초 제거, 초화류 식재·관리 등 도시숲 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원도심 주택가 3곳 ‘우리동네 지원실’ 설치 운영
성남시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 주택가 3곳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우리동네 지원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우리동네 지원실이 설치된 곳은 △수정구 태평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원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원구 은행2동 제10공영주차장 1층 112호다.이 3곳 우리동네 지원실은 해당 건물의 빈 공간을 활용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각 지원실엔 2명의 사무원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거동이 불편한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 우수상 수상
파주시는 2월 25일 여의도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기후·에너지 분야 종합 시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실현에 기여한 지방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국회기후변화포럼에 따르면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으며, 자치부문에는 31개 지방정부가 응모했다. 예심과 본심을 거친 심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여숙 금빛신협 이사장,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박여숙 금빛신협 이사장이 지난 24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3차 신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금융산업 발전과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박 이사장은 자영업자를 위한 일회용 앞치마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어부바멘토링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상생금융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이사장은 1982년 금빛신협에 입사해 2022년 제18대 상임이사장에 선출됐고, 제19대 상임이사장으로 연임돼 44년간 신협에 몸담아 왔다.박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이 함께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 근무는 33%뿐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이 지역별로 뚜렷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으로 이전한 109개 공공기관의 전체 근무인원은 18만 6467명이다. 이 가운데 실제 이전지역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6만 2837명으로 전체의 33.7%에 불과했다. 이는 기관 간판은 지방으로 옮겼지만 본사 핵심 기능과 상당수 인력은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당초 기대했던 지역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