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3개월여전 실종됐다 최근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 씨가 숙소에 나선지 이튿날 새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장 씨의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경찰청 관계자는 26일 오후 열린 이 사건 백브리핑에서 "5월 12일 밤 15분 집에서 나간 이후 이튿날 새벽쯤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장 씨가 범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신 발견 당시 시신의 상태, 자세, 부검의 구두 소견 등을 종합해 봤을 때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주
추석 대표 과일인 홍로사과가 올해 문경에서 풍년을 맞을 전망이다. 개화기 저온과 서리 피해 없이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지난해보다 착과량이 크게 늘어난 반면,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출하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등급별 가격 차이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문경지역 홍로사과
대구 달서구가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치고도 벌채·수집한 소나무가 실제 얼마나 반출·처리됐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핵심 자료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운행일지와 계근자료, 파쇄장 반입량을 확인할 자료가 없는 데다 사유림 산주들에 대한 사업계획은 공고로만 하고 전화 연락 없이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
지난 1일 이남철 전 고령군수 별세로 공석이 된 군수에 출마 예상 후보자가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들은 고 이 군수의 별세가 오래 지나지 않았기에 적극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각각 출마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 고령 군수선거 출마예정자 윤곽은 내년 3월즈음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며, 후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전남광주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에서 희비가 엇갈린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2027년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지원자가 나란히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내년부터 지방국립대 신입생 등록금을 전액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두 대학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된 점이 지원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목포대와 순
지난해 전국 의과대학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 다섯 명 중 네 명이 지방 의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지방 의대를 그만두고 수도권 의대로 옮기려 시도하는 학생들로 추정된다. 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에서 총 383명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북상하던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방향을 틀어 다시 남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5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발생한 태풍 크로반은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제주도 남쪽 먼바다 방향으로 북상 중이었으나, 4일 방향을 다시 남쪽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다시 오키나와쪽을 향해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오전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을 통해 매장을 불법으로 확장해 장기간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난 제주 J마트에 대해 제주시가 결국 형사 고발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시는 지난 20일 제주시 J마트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J마트는 연북로 본점을 비롯해 연동 소재 신제주점, 서귀포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시는 이번 형사 고발에 앞서 현장조사를 통해 연북로 본점과 신제주점의 건축법 위반 행위를 재차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시가 지난 20일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J마트 연북로 본점의 본관 매장은 최초 제
기금 간 칸막이 해소·재정 탄력성 제고 취지 축발기금 통합 여부 미정…축산 전용재원 독립성 쟁점될 듯 농림축산식품부가 소관 기금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축산발전기금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 ‘기금통합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고 소관 기금의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살인·살인미수 사건이 최근 5년간 3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 대상자 10명 중 3명 이상이 보호 기간 중 다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피해자 보호에 치중한 현행 제도를 넘어 가해자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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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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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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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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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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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카타르 수출길이 열렸다.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세 번째 한우 할랄 수출시장이 확보되면서 중동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카타르 공공보건부와 뼈 없는 쇠고기 수출을 위한 위생조건과 검역증명서 서식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업체는 양국이 합의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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