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참여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요 국가와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를 제도화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에서도 국내 공시기준안을 공개한 바 있다.이에, 경남도는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정책, 공급망 실사 동향과 이에 따른 도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