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창업·엔젤 펀드 조성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모두 10개 펀드, 4118억원 규모의 ` 충북 벤처·창업펀드'가 운용 중이다. 모태펀드 1430억5000만원, 도비 188억원, 기타 2499억5000만원 등으로 조성됐다.이 가운데 충북에 소재한 기업은 19개사를 차지했으며, 투자액은 328억원에 이른다.도는 지금까지 충북 벤처·창업펀드가 비주기적으로 조성돼 재투자의 선순화 투자생태계 구축 필요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